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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 효과, 韓 관광 수입 첫 16억달러 '기염'
29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관광수입은 16억1천590만달러(약 1조6천480억원)로, 작년 동월보다 34.0%나 증가했다. 월간 관광수입이 16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내년 4인가구 최저생계비 月166만원…인상률 최저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4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가 올해보다 2.3% 오른 월 166만8,329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 인상률인 5.5%를 크게 밑도는 수치이다. 9일 애플 아이폰6 공개 '유력'
리코드와 시넷 등 미국 정보기술(IT)업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 달 9일 오전10시(미국 태평양시간)행사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28일(현지시간) 언론매체들에 발송했다. 작년 소득세↑ 법인세↓…양극화 ‘뚜렷’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작년 국세 징수액은 190조 2천353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득세 2조원, 부가가치세 3천억원으로 증가한 것데 반해 법인세는 2조원 감소해 세수 양극화도 우려되고 있다. 최경환 “韓경제, 자칫 실기하면 장기침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현재 경제가 안고 있는 여러 상황을 감안할 때 자칫 실기(失期)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제조업 체감경기 ‘최저’…4달 연속 악화
제조업 체감경기가 세월호 참사 이후 넉달 연속 악화됐다. 제조업 체감지수는 13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제조업체들의 꽁꽁 언 심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7월 신설법인 8천개 돌파…역대 최대
지난달 새로 생긴 법인이 월간을 기준으로 사상 처음 8천개를 돌파했다. 세계 인기 국제선 서울-도쿄4위…1위는?
지난해 정기 항공편의 탑승객은 31억 명에 달했다. 2012년에 비해 5.1% 증가한 수치다.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비행기를 한 번쯤 탔다는 이야기다. 항공교통 이용자는 특히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미 지역에 많았다. 삼성·LG 새 스마트워치, 화질・디자인 '격돌'
9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일에서 최신 스마트 손목시계 ‘스마트워치’ 를 나란히 공개한다. 7월 경상수지 흑자 행진…한은 “추세 대로 가고 있어”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경상수지가 79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2년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여성 경력단절로 인한 손실 年15조원
여성이 임신·출산·육아로 경제활동을 포기한 데 따른 사회적 비용이 2000년부터 13년간 195조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내달 9일 아이와치・아이폰6 동시 발표"
미국 애플의 아이와치가 아이폰 신제품 2종과 함께 다음 달 9일 언론 상대 행사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리코드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김치 수출, 2년째 부진의 늪…일본시장에서 '고전'
우리나라 김치 수출액이 2012년 11월부터 지난 달까지 21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