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셧다운, 4,200만 명의 푸드스탬프 수혜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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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는 14일(화) 캄보디아의 한 대기업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지정하… -
럿거스대학교의 학생참여·리더십 담당 국장이, 반파시즘 단체 안티파(Ant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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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항,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의 TSA 셧다운 영상 상영 거부
공화당 의원들이 상원 필리버스터를 돌파해 셧다운을 종료하기 위해 민주당 표를 확보하려는 가운데, 미 전역 주요 공항 일부가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이 민주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영상을 상영하기를 거부… '퍼시픽 팰리세이즈' 대형 산불 방화 혐의 20대 체포
올해 1월 1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돼 주택 수천 채를 전소시키고 12명의 사망자를 낸 '팰리세이즈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했다. 연방판사, 트럼프의 포틀랜드 주방위군 투입 명령 제동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주방위군을 투입하려던 계획이 헌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연방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고 폭스뉴스(FOX)가 6일 보도했다. 미 대법원,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난민 보호 해제 승인
미국 대법원이 3일(금) 트럼프 행정부의 긴급 요청을 받아들여, 미국 내 베네수엘라 난민 약 30만 명에게 부여된 '임시보호신분(Temporary Protected Status, TPS)'을 해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 연방정부 대규모 명예퇴직 시행...미 고용시장 '먹구름'
이번 주 미국 연방정부 인력 약 10만 명이 급격히 감축되면서 이미 약화된 미국 노동시장에 또 한 번의 타격이 가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포틀랜드 ICE 청사 연일 폭력 시위...국토안보부 "지역 경찰 도움 거의 없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관계자들이 포틀랜드 사무소가 100일 넘게 밤마다 시위대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시 당국의 정치적 지침 때문에 현지 경찰의 지원은 사실상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고 폭스뉴스(FOX)가 보도했다. 엘세군도 셰브론 정유공장 폭발·화재...남부 해안 일대서 거대한 불길 목격
10월 2일(목) 밤, 캘리포니아 엘세군도에 위치한 셰브론 정유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남부 해안(South Bay) 전역에서 거대한 불길과 연기가 목격됐다고 LA Times( LAT)가 보도했다. 백악관, 대학들에 '포괄적 협약' 제안...서명 시 연방지원 우대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자금 지원 우대를 받기 원하는 대학들에 대해 새로운 운영 원칙을 담은 '10대 항목 협약'을 제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단독 보도했다. 올리벳대학교에 제기된 의혹들 결국 무혐의로 결론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ity)에 제기됐던 인신매매 의혹이 근거 없다고 판단, 연방 수사 기관이 불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CP)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