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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만장자들, 슈퍼리치 증세 지지...불평등, 민주주의 위협"
미국 백만장자들이 초고액 자산가들(슈퍼리치)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침을 지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
루이지애나주, 美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입법
미국 루이지애나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이 19일(수) 전했다. -
AI 일자리 대체, 어느 업종이 가장 심할까..."금융 부문"
인공지능(AI)에 의한 일자리 대체가 가장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 금융 부문이 꼽혔다. -
바이든, 美시민권자 배우자도 합법체류 허용...대선 포석 관측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불법체류자에게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구제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월) 보도했다. -
美 테슬라 '자율주행 모드' 작동중 경찰차 충돌사고...주가 하락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차량이 주행보조 기능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점멸등을 켠 차량에 충돌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
"디올 노동착취 정황...핸드백 8만원에 만들어 380만원 팔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
미 법원, 4개주서 바이든 성소수자 학생 보호에 제동
성소수자(LGBTQ+) 학생에 대한 보호를 확대하려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조치가 루이지애나 등 공화당이 우세한 4개 주에서 제동이 걸렸다. -
권도형 측, '테라사태' 45억달러 상당 벌금 납부키로...美당국과 합의
가상화폐 테라·루나 붕괴 사태와 관련해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권도형 씨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44억7천만 달러(약 6조1천억원) 규모의 환수금 및 벌금 납부에 합의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통신이 12일(수) 보도했다. -
美대학강사 4명, 중국서 흉기 피습...中외교부 "우발적 사건"
미국 대학강사 4명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중국 북동부 도심 공원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한 사건이 발생했다. -
美 4월 구인건수 806만건...3년여 만에 최저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4월 들어 감소세를 이어가며 3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美서 최초 입법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처벌로 물리적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졌다. -
술 안 마셨는데 알코올중독 증세?...加여성 '장내 알콜 생성' 확인
술을 마시지 않아도 알코올 중독에 걸릴까? 캐나다에서 장내 미생물에 의한 탄수화물 발효로 알코올이 만들어지는 '자동양조 증후군'(Auto-brewery syndrome)을 앓는 50세 여성 사례가 보고됐다. -
400㎞ 떨어진 스페인서 장 보는 프랑스인들
고물가에 버스로 프랑스에서 400㎞를 달려 이웃 나라 스페인에서 장을 보는 경우까지 생겨났다고 BFM TV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유죄' 트럼프 "조작된 재판" vs 바이든 "법위에 있을수없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죄 평결 다음 날인 31일(금) 대선(11월5일)에서 재대결할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날 선 공방을 벌였다. -
휴스턴에서 사람 시신물고 있는 악어 발견
미국 남부에서 근래 악어의 공격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