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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트럭돌진 10명 사망·35명 부상...범인, IS깃발 소지
새해 첫날 새벽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차량 돌진으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라스베이거스 트럼프호텔서 테슬라 트럭 '폭발'...테러 의혹 조사
새해 첫날인 1일 오전(수)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불에 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이날 보도했다. -
새해 첫날 지구촌 곳곳 축포...우크라·가자지구선 포성·화염도
지구촌이 1일(현지시간) 전쟁과 재난, 정치적 혼란으로 얼룩졌던 2024년을 떠나보내고 축포와 불꽃놀이 등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며 2025년을 맞이했다. -
권도형, 결국 미국행...몬테네그로 "신병 美FBI에 넘겨"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3) 씨의 신병이 미국으로 넘겨졌다. -
이번엔 1조8천억원...미국에 석달 쌓인 복권대박 터졌다
3개월간 누적된 당첨금 12억2천만 달러(약 1조8천억 원)의 주인이 결정됐다. -
잔악한 멕시코 카르텔..."노숙인과 동물에 신종마약 실험"
펜타닐을 위시한 합성마약 생산 시설을 둔 멕시코 카르텔들이 마약 제조법 개발 과정에 노숙인과 동물을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6일(목) 보도했다. -
새떼 충돌? 격추?...추락 아제르 여객기 블랙박스 수거
카자흐스탄에서 추락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아마존 노동자, 쇼핑 시즌 앞두고 파업 돌입..."역대 최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19일(목) 파업에 돌입했다. -
트럼프에게 명예훼손 소송당한 ABC방송, 215억 주고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미 지상파 방송 ABC가 소송 종결을 조건으로 트럼프 측에 거액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다. -
美 보험 CEO 총격용의자 체포...유나바머 흠모한 명문대 졸업생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인 브라이언 톰슨(50) 최고경영자(CEO) 총격 살해사건의 용의자가 9일(월) 체포됐다. -
"보잉, '간판' 737 맥스 생산 재개"...파업 종료 한달만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주력 모델인 737 맥스 여객기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0일(화) 보도했다. -
트럼프, '출생 시민권' 제도 폐지 시사...드리머 지원은 지속될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내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민자 커뮤니티를 긴장시키고 있다. -
트럼프 복귀에 떠는 中유학생 "美재입국 막힐까봐 집에도 못 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에 유학 중인 중국 학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
美최대보험사 CEO 피살에 여론 싸늘, 왜...보험제도 불만 빗발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 브라이언 톰슨(50) 최고경영자(CEO)가 뉴욕 한복판에서 총을 맞고 살해된 충격파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
트럼프에 젤렌스키까지...노트르담 재개관에 정상급 대거 참석
프랑스 파리의 상징 중 하나인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기념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등 세계 각국 정상급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