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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달러 기부했던 저커버그 "기부중단"하며, 정부 언론통제 고백?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올해 미국 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 기부를 중단키로 했다. -
머스크, 美캘리포니아주 AI 규제 법안 지지..."잠재적 위험"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설립해 운영 중인 일론 머스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AI 규제 법안을 지지하고나섰다. 양육비 안주려 본인 사망 기록 위조한 美 남성 6년 9개월형
자녀 양육비 지급을 피하기 위해 정부 시스템을 해킹해 본인의 사망 기록을 위조한 미국의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
美 아마존 드론 배송 지역서 주민 반대 부딪혀..."소음 심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드론(무인기) 배송 서비스가 소음 문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18일(일) 전했다. -
엘비스 프레슬리 저택 경매에 넘긴 美여성 기소...모든 서류 날조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남긴 저택 '그레이스랜드'를 가로채려 대범한 사기 행각을 벌인 미국의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
재앙의 전조?...美캘리포니아 해안서 3.6m 심해 산갈치 발견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최후의 날 물고기'란 별명을 가진 산갈치가 발견됐다고 미 CBS뉴스가 15일(목) 보도했다. -
'부동산·주식 상승 덕분' 美청장년층, 이전 세대보다 부유해져
최근 몇 년간 부동산·주식 등 자산 가격 상승 덕분에 '밀레니얼 세대'(27∼44세)로 불리는 미국 청장년층이 이전 세대의 청장년 시기보다 더 부유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보편적 무상급식 美대선 쟁점되나...민주 찬성·공화 반대 기류
미국 대선에서 정부가 모든 공립학교 학생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보편적 무상급식'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화) 보도했다. -
美 LA서 규모 4.4 지진..."LA 전역서 수백만명 진동 느껴져"
12일 낮 12시 20분께(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내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
美 의회폭동 시위자 20년형 '철퇴'...가담자 중 두번째 높은 형량
미국 법원이 '1·6 의회 폭동' 가담자에게 징역 20년 형을 선고했다고 BBC·ABC방송이 10일(토) 보도했다. -
'IT 대란' 책임 공방..."5억 달러 손해"vs"우리 책임 1천만달러"
지난달 19일 전 세계를 강타한 정보기술(IT) 대란이 이제 책임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
美법원 "구글, 검색 시장 불법 독점...시장지배력 남용"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이 미국 법무부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했다. -
美남부 국경 몰려가는 중국인들..."트럼프 복귀땐 더 힘들어져"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에 나섰지만, 멕시코 국경으로 향하는 중국인들의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
美, 3년 지속된 고물가·고금리에 빈부격차 심해져
미국에서 고물가가 3년간 지속되면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
인텔, 직원 수천명 정리해고 계획...스텔란티스는 희망퇴직 실시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이 직원 수천 명을 정리해고할 방침이다.자동차업체 스텔란티스는 희망퇴직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