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럿거스 대학 지도부, 안티파 연계 교수 비판한 TPUSA 간부 해임 요구
럿거스대학교의 학생참여·리더십 담당 국장이, 반파시즘 단체 안티파(Antifa)와 연계된 교수에게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터닝포인트USA(Turning Point USA, TPUSA) 학생 간부 두 명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폭스뉴스(FOX)가 15일 보… 
'지옥불처럼 경찰 공격'... 보스턴 거리 점거 가담자들, 순찰차 방화 후 체포
보스턴 경찰 노조 대표는 최근 시내에서 벌어진 대규모 '거리 점거(street takeover)' 사건의 가담자들이 "경찰 공격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hell-bent on attacking)"고 강하게 비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일부 공항,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의 TSA 셧다운 영상 상영 거부
공화당 의원들이 상원 필리버스터를 돌파해 셧다운을 종료하기 위해 민주당 표를 확보하려는 가운데, 미 전역 주요 공항 일부가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이 민주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영상을 상영하기를 거부… 
'퍼시픽 팰리세이즈' 대형 산불 방화 혐의 20대 체포
올해 1월 1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돼 주택 수천 채를 전소시키고 12명의 사망자를 낸 '팰리세이즈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했다. 
연방판사, 트럼프의 포틀랜드 주방위군 투입 명령 제동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주방위군을 투입하려던 계획이 헌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연방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고 폭스뉴스(FOX)가 6일 보도했다. 
미 대법원,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난민 보호 해제 승인
미국 대법원이 3일(금) 트럼프 행정부의 긴급 요청을 받아들여, 미국 내 베네수엘라 난민 약 30만 명에게 부여된 '임시보호신분(Temporary Protected Status, TPS)'을 해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 연방정부 대규모 명예퇴직 시행...미 고용시장 '먹구름'
이번 주 미국 연방정부 인력 약 10만 명이 급격히 감축되면서 이미 약화된 미국 노동시장에 또 한 번의 타격이 가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포틀랜드 ICE 청사 연일 폭력 시위...국토안보부 "지역 경찰 도움 거의 없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관계자들이 포틀랜드 사무소가 100일 넘게 밤마다 시위대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시 당국의 정치적 지침 때문에 현지 경찰의 지원은 사실상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고 폭스뉴스(FOX)가 보도했다. 
엘세군도 셰브론 정유공장 폭발·화재...남부 해안 일대서 거대한 불길 목격
10월 2일(목) 밤, 캘리포니아 엘세군도에 위치한 셰브론 정유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남부 해안(South Bay) 전역에서 거대한 불길과 연기가 목격됐다고 LA Times( LAT)가 보도했다. 
백악관, 대학들에 '포괄적 협약' 제안...서명 시 연방지원 우대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자금 지원 우대를 받기 원하는 대학들에 대해 새로운 운영 원칙을 담은 '10대 항목 협약'을 제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단독 보도했다. 
올리벳대학교에 제기된 의혹들 결국 무혐의로 결론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ity)에 제기됐던 인신매매 의혹이 근거 없다고 판단, 연방 수사 기관이 불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C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 연방 지원금 박탈 절차 착수
워싱턴-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와의 갈등을 한층 더 격화시키며, 반유대주의 의혹을 이유로 연방 보조금 수혜 자격을 박탈하는 절차(debarment)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 보도했다. 
트럼프, 유튜브와 계정 정지 소송서 2,450만 달러 합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월 6일 의사당 폭동 이후 계정이 정지된 것을 두고 유튜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2,450만 달러(약 340억 원)에 합의했다고 폭스뉴스(FOX)가 29일 보도했다. 
FBI 파텔 국장, 1·6 의사당 사건 당시 군중 속 수백명 ..."레이, 의회에 거짓 증언"
지난 2021년 1월 6일 발생한 미 의사당 난입 사태와 관련해 FBI 현직 국장 카시 파텔이 수백 명의 요원이 현장에 있었다는 보도를 해명하면서, 전임 국장 크리스토퍼 레이가 의회에 사실을 숨겼다고 비판했다고 폭스뉴스(FOX)가 28일… 
미시간 몰몬 교회 총격·방화... 최소 4명 사망, FBI "신앙 겨냥한 증오범죄" 수사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일명 몰몬교회)에서 발생한 총격·방화 사건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당국은 사건을 신앙을 겨냥한 '표적 폭력'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