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UPS 화물기, 루이빌 공항 인근 추락... 최소 7명 사망·11명 부상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4일 오후 UPS 화물기가 추락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고 폭스뉴스(FOX)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셧다운 장기화 속 SNAP 급여 일부 지급 재개
미국 정부 셧다운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3일(월) 11월 한 달간 저소득층 식품보조 프로그램인 '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급여를 일부 재개하기로 했다고 폭스뉴스 비지니스(FOX)가 보도했다. 
팔란티어, "대학은 시간 낭비일 수도 있다"... 고등학교 졸업생 22명 전격 채용
미국 데이터 분석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가 "대학은 더 이상 능력주의의 장이 아니다"라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졸업생만을 대상으로 한 'Meritocracy Fellowship(능력주의 펠로십)' 프로그램을 시작했… 
기업들이 더 이상 직원을 붙잡지 않는다. 그 이유는
미국 기업들이 마침내 해고의 문을 다시 열었다. 팬데믹 이후 몇 년간 기업들은 인력을 다시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일단 직원이 있으면 놓치지 마라. 한 번 떠나면 다시 구하기 어렵다."는 한 가지 교훈을 얻었다 
미 연방 식량보조 중단, 대부분의 주(州) "대체 예산 불가능"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전국 4,100만 명 이상이 의존하는 식량보조 프로그램(SNAP) 지급이 11월 1일부터 중단되면서, 대부분의 주정부가 이를 자체적으로 대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시러큐스대 총장 "반이스라엘 시위, 이란의 선동 있었다"
미국 시러큐스대학교(Syracuse University)의 총장이 최근 "캠퍼스 내 반이스라엘 시위가 이란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공개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폭스뉴스(FOX)가 1일 보도했다. 
미국 주요 항공사, 민주당에 "셧다운 끝내라" 압박
미국의 4대 항공사인 델타,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 유나이티드항공이 민주당에 "클린 연속결의안(clean CR, 조건 없는 단기 예산안)을 통과시켜 정부 셧다운을 끝내라"고 압박했다. 현재 교통안전청(TSA) 직원들과 항공 관제사들… 
AI 확산의 그늘 - 미국 화이트칼라 일자리 수만 개 '증발'
미국의 주요 대기업들이 사무직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새로운 메시지는 분명하다며 AI확산에 따른 화이트 칼라 일자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 보도했다. 
아마존, 1만4천명 규모의 사무직 인력 감축 계획
아마존이 내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약 1만4천명의 사무직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시지를 통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NBA, '스포츠 도박 대참사' 직면... 리그의 신뢰와 실버 커미셔너 리더십에 치명타
NBA가 법적으로 인정된 스포츠 베팅 산업을 적극 수용해온 지 10년 만에, 그 결정이 리그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기로 돌아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 
셧다운으로 지연됐던 '사회보장 연금 인상률' 발표...2026년 COLA 2.8% 확정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한동안 미뤄졌던 사회보장연금(Social Security) 인상률이 금요일 공식 발표됐다. 내년부터 수급자들은 평균적으로 더 높은 급여를 받게 된다고 폭스뉴스(FOX)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오리건 주 법원에도 "주방위군 파견 금지 명령 해제" 촉구
트럼프 행정부가 금요일 오리건주 연방 법정에서, 포틀랜드에 주방위군(National Guard) 병력을 파견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법원의 금지명령(restraining order)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폭스뉴스(FOX)가 25일 보도했다. 
마약한 불법 이민자가 몰던 대형 트럭, CA 고속도로서 차량 8대 들이받아 3명 사망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서 다수의 차량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진 사고를 낸 대형 트럭 운전자가 사고 당시 약물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ABC가 보도했다. 
미 정부 셧다운, 4,200만 명의 푸드스탬프 수혜자 위협
미 연방 식품보조금(SNAP·일명 푸드스탬프)에 의존하는 수천만 명의 미국인들이 예산 교착 상태로 인해 혜택 지급이 지연될 위험에 처했다고 폭스뉴스(FOX Business)가 보도했다. 
미 항소법원, 트럼프의 포틀랜드 주방위군 파병 허용
미국 제9순회항소법원은 월요일(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주정부와 시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방위군(National Guard) 을 파병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