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서 불법 이민자 성범죄자 150명 이상 검거... 'Dirtbag 작'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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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이 금요일, 트럼프 행정부에 11월 식량보조금(SNAP·보충영양… -
자유시장 싱크탱크인 케이토 연구소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권한 행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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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치 등 보수대 법관, 트럼프 관세 권한에 날선 질문... 통과 쉽지 않을 듯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권한을 두고 심리한 자리에서, 트럼프가 직접 임명한 보수 성향의 닐 고서치(Neil Gorsuch) 대법관이 정부 측을 향해 예상 밖의 강도 높은 질문을 던지며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UPS 화물기, 루이빌 공항 인근 추락... 최소 7명 사망·11명 부상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4일 오후 UPS 화물기가 추락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고 폭스뉴스(FOX)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셧다운 장기화 속 SNAP 급여 일부 지급 재개
미국 정부 셧다운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3일(월) 11월 한 달간 저소득층 식품보조 프로그램인 '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급여를 일부 재개하기로 했다고 폭스뉴스 비지니스(FOX)가 보도했다. 
팔란티어, "대학은 시간 낭비일 수도 있다"... 고등학교 졸업생 22명 전격 채용
미국 데이터 분석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가 "대학은 더 이상 능력주의의 장이 아니다"라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졸업생만을 대상으로 한 'Meritocracy Fellowship(능력주의 펠로십)' 프로그램을 시작했… 
기업들이 더 이상 직원을 붙잡지 않는다. 그 이유는
미국 기업들이 마침내 해고의 문을 다시 열었다. 팬데믹 이후 몇 년간 기업들은 인력을 다시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일단 직원이 있으면 놓치지 마라. 한 번 떠나면 다시 구하기 어렵다."는 한 가지 교훈을 얻었다 
미 연방 식량보조 중단, 대부분의 주(州) "대체 예산 불가능"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전국 4,100만 명 이상이 의존하는 식량보조 프로그램(SNAP) 지급이 11월 1일부터 중단되면서, 대부분의 주정부가 이를 자체적으로 대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시러큐스대 총장 "반이스라엘 시위, 이란의 선동 있었다"
미국 시러큐스대학교(Syracuse University)의 총장이 최근 "캠퍼스 내 반이스라엘 시위가 이란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공개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폭스뉴스(FOX)가 1일 보도했다. 
미국 주요 항공사, 민주당에 "셧다운 끝내라" 압박
미국의 4대 항공사인 델타,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 유나이티드항공이 민주당에 "클린 연속결의안(clean CR, 조건 없는 단기 예산안)을 통과시켜 정부 셧다운을 끝내라"고 압박했다. 현재 교통안전청(TSA) 직원들과 항공 관제사들… 
AI 확산의 그늘 - 미국 화이트칼라 일자리 수만 개 '증발'
미국의 주요 대기업들이 사무직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새로운 메시지는 분명하다며 AI확산에 따른 화이트 칼라 일자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