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이민자 뉴욕행 집념에 '버스규제' 무용...열차 갈아타고 진입
'이민자 쓰나미' 현상에 시달리는 미국 뉴욕시가 남부 국경지대에서 출발한 이민 희망자 버스의 진입을 규제하는 조치를 시행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캐나다 두 살인범, 40년 만에 재심서 "무죄" 새 판결
40년 전 무기형을 선고받았던 캐나다의 두 살인범이 새로 열린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돼 누명을 벗었다고 캐나다 통신이 4일(목) 보도했다. -
美법무부 "텍사스주 '밀입국자 체포법' 막아달라" 소송
미국 법무부가 3일(수) 불법 이민자를 직권으로 체포, 구금해 돌려보낼 수 있는 법을 제정한 텍사스주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
비욘세-제이지 부부, 美 최고가 주택 매입... 1억9천만달러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을 사들인 큰손으로 기록됐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화) 전했다. -
하버드대, '하마스 테러 비판' 교무처장을 임시총장으로 임명
반(反)유대 논란에 이은 논문 표절 의혹으로 총장이 물러난 미국 하버드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 학자를 임시 총장으로 임명했다. -
'논문표절 의혹·反유대 논란' 하버드대 첫 흑인 총장 자진 사임
미국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학에서 흑인 최초로 수장 자리에 오른 클로딘 게이 총장이 자진 사퇴를 발표했다. -
새해 첫날 8억5천만달러 상당 복권 터져...미 파워볼 역대 다섯번째
미국에서 새해 첫날 당첨금이 8억 5천만달러에 달하는 복권 '대박'이 터졌다. -
새해 첫날 美 LA 해안에 규모 4.1 지진..."일본 지진 관련 없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해상에서 새해 아침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
'성범죄자' 엡스타인 문건서 빌 클린턴 50여차례 언급 왜?
미성년자들을 성착취한 뒤 자살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재판 과정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이 50차례 이상 언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
새해 지구촌 10대 화두...트럼프·신냉전·AI 확산 등 주목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24년 새해에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10대 추세를 선정해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
불꽃놀이와 대포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
전 세계가 1일(현지시간) 지나간 2023년의 아쉬움은 잊고 2024년 새해가 더욱 밝고 희망차길 설레는 마음으로 기원했다. -
1월 1일美 ‘미성년자 성착취’ 엡스타인 명단 공개
미성년자 인신매매 및 성착취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제프리 엡스타인의 명단이 2024년 1월1일 공개된다. -
지구촌 인구, 올해 7500만 늘어... 새해 첫날 80억 넘긴다
전 세계 인구가 내년 1월 1일에 처음으로 80억명을 넘길 것이라는 미국 통계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
美시카고 '성역도시 정책' 불똥튄 교외도시..."여긴 성역 아냐"
미국 시카고 인근 그런디 카운티의 55번 주간 고속도로(I-55) 출구 근처 2곳에 대형 전광판이 세워졌다. -
"SNS서 만난 미모의 여성...알고보니 中범죄단 암호화폐 사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54세 남성 CY는 지난 2021년 10월, 미모의 중국계 여성으로부터 왓츠앱으로 메시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