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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측, '7조원 환수·벌금' 美SEC 요청에 반발..."최대 14억"
가상화폐 테라·루나 붕괴 사태와 관련해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공동창업자 권도형에게 7조원 규모 환수금과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요청에 대해 권씨 측이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
美 1조8천억원 복권당첨자 암투병 이민자..."다 쓸 시간 있을까"
이달 초 13억 달러(1조8천억원)에 달하는 미국 파워볼(로또) 1등의 당첨자는 암 투병 중인 라오스 출신의 미국 이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
"미국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총 700명 이상 체포"
미국 대학가를 휩쓸고 있는 친(親)팔레스타인 시위로 지금까지 70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토) 보도했다. -
페북 모회사 메타 직원 절반이 연봉 5억원 이상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직원들의 절반이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美 반전시위 계속...일부 대학은 '반유대주의' 이유로 강제 해산
미국 여러 대학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반전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대학이 '시위대가 반유대주의를 조장한다'며 공권력을 동원해 강제 해산했다. -
미국 대학가로 들불처럼 번진 친팔레스타인 시위... 대선 영향 정치권 촉각
미국 대학가 곳곳에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의 천막촌이 등장했습니다. -
'노숙자 처벌규정' 위헌여부...美 대법원 판결 고심
최근 미국에 노숙자가 급증하면서 각 도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오리건주의 한 도시에서 시행한 노숙 처벌 규정의 위헌 여부를 두고 연방대법원이 판결을 고심하고 있다고 미 CBS 방송과 AP 통신 등이 22일(월) 보도했다. -
"바이든, 미국인과 결혼한 불법입국자의 합법 체류 허용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시민과 결혼한 불법 입국자의 합법적인 미국 체류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월) 보도했다. -
美 LA 관광지 유니버설스튜디오서 트램 사고...15명 부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유니버설스튜디오 테마파크에서 트램 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이 다쳤다. -
'다양성' 지우는 美기업들..."'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여파"
그간 다양성을 강조해온 여러 미국 기업이 지난해 연례보고서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을 언급하는 문구를 삭제 혹은 축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브라질서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 -
보잉 내부고발자 "안전우려 지적에 회사는 '닥치라' 위협"
최근 운항 중 기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등 항공기의 안전 문제가 잇달아 불거진 미국 보잉사의 내부고발자가 안전 우려를 제기하자 회사로부터 괴롭힘과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
구글·리비안·UBS 추가 해고...테슬라, 10% 감원 실행
미국 기술기업 등을 대상으로 연초에 불어닥쳤던 해고 바람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
해수온 상승으로 전세계 산호에 다시 대규모 백화현상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 상승으로 전 세계 산호초에서 대규모 백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이 15일(월) 밝혔다. -
운전면허 갱신 거부됐다고...美 대형트럭 건물 돌진해 1명 사망
영업용 운전면허 갱신을 거부당한 트럭 운전사가 면허를 발급하는 관청 건물에 대형 트럭을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