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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만 ICE 국장 "가주 대마 농장 폭력사태는 민주당의 '나치' 비유 때문...反이민 시위, 결국 인명 피해 부를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 고문이자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인 톰 호만이 금요일, 캘리포니아 대마초 농장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반(反)ICE 시위가 결국 인명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리아의 죽음의 공장, 그 비밀을 드러내다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한 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사이드나야 감옥이었다. 이 감옥은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권 하에서 수천 명이 조직적으로 고문당하고 처형당한, 21세기 최악의 국가 주도 학살의 상징이… 트럼프, BBB법안 시행으로 메디케이드 축소와 정책 변화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월 4일 서명한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은 향후 10년간 연방 의료 예산에 약 1조 달러 규모의 지출 삭감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메디케이드(Medicaid) 프로그램 개편을 통… 텍사스 대홍수로 소녀 캠퍼 2명추가... 사망자 27명으로 증가
미국 텍사스주 헌트(Hunt)에 위치한 기독교 소녀 캠프 '캠프 미스틱(Camp Mystic)'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두 명의 소녀 캠퍼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폭스뉴스(FOX)가 5일 보도했다. 트럼프 '원 빅 뷰티풀 법안' 통과... 감세 영구화·팁 소득 공제 신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세제 및 지출 정책인 '원 빅 뷰티풀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 이하 OBBBA)'이 7월 3일 공화당 주도의 하원에서 통과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법안에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서명할 예정이다. 미국 좌파는 7월 4일을 시위로, 우파는 애국심 부활로 기념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이 애국 행사 준비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미국의 현재 방향성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시위와 보이콧을 벌이고 있다고 폭스뉴스(FOX)가 4일 보도했다. CEO들, 드디어 공개적 언급 "AI가 대규모 일자리 없앨 것"
그동안 공개적으로는 꺼리던 'AI가 일자리를 줄인다'는 경고를, 미국 주요 대기업 CEO들이 본격적으로 입 밖에 내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보도했다. 파라마운트·CBS, 트럼프 대통령과 3천만 달러 규모 합의... 편집 정책도 변경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CBS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한 선거 개입 소송을 종결하기 위해 총 3천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 편집 방침까지 바꾸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1일(화) 폭스뉴스(FOX)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2기에도 조용한 멕시코 국경도시... "대규모 추방? 현실은 달랐다"
멕시코 북부 국경도시 노갈레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추방 정책 속에서도 예상과 달리 비교적 평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폭스뉴스(FOX)가 2일 보도했다. 트럼프 "사회보장세 면세" 공약, 상원 세금안으로 한 걸음 더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한 "사회보장 수당에 대한 세금 면제"에 가까운 세제 혜택이 연방 의회에서 가시화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연방대법원, 출생시 시민권 제한 판결... 대통령 정책 제동 거는 판사 권한 축소
미국 연방대법원이 27일(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 시민권 제한 정책과 관련된 판결에서 대통령에게 중대한 승리를 안겼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공교육 개혁 논쟁, 민주당 내 분열로 확산...진보와 실용주의 노선 충돌
미국 민주당이 공립학교 개혁 문제를 두고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테슬라, 텍사스서 로보택시 첫 운행...무인 차량으로 요금 받고 일반 승객 태워
테슬라(Tesla)가 2025년 6월 22일(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이용한 유료 운송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항소법원, 트럼프의 加州 주방위군 지휘권 유지 허용
미국 제9연방순회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에 대한 지휘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 민주당 주정부들, 무보험 이민자 의료혜택 확대 후 예산난에 직면... 잇따라 축소·중단 추진
팬데믹 기간 중 무보험 불법체류 이민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확대했던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미네소타 등 민주당 주정부들이 최근 예산 적자와 예상보다 높은 등록자 수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려는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