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 미주 재경일보

최신 기사
  • 홍콩 시민의 시위가 12일(현지시간)로 보름째로 접어든 가운데 한글로 쓴 시위 지지 글이 홍콩 애드미럴티(金鐘) 정부청사버스정류장 앞에 전시돼 있다.
    홍콩 정부 “시위해도 중국 입장 변함없을 것”
    13일 홍콩의 렁춘잉(梁振英) 행정장관이 몇주에 걸친 시위에도 불구하고 “2017년 선거 방법에 대한 중국의 생각은 변함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 확진 환자인 토머스 에릭 던컨이 격리 치료 중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텍사스건강장로병원.
    美간호사, 에볼라 첫 사람-사람 감염…경로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주 에서 한 여성 간호사가 검사 결과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아소 “최경환과 회담서 한일 정상회담 위해 노력하기로"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10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에 관해 "쌍방이 검토하도록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 카자흐스탄 카샤간 해상 유전.
    세계최대 유전 ‘카샤간’, 생산재개 위기
    카스피해 카자흐스탄 구역에 자리하고 있는 대형 유전 카샤간(Kashagan Field)이 가스 유출로 인해 200km에 달하는 파이프라인 교체에 40억 달러(약 4조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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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공공 부채 ‘급증’
    현재 세계경제는 7년 전 위기에서 미국과 영국이 벗어나고 있는 반면, 유로존은 위기 이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중국은 2008년 위기이후 수출액 감소를 매우기 위해 쌓인 채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 북한 경제 재건에 500조원 가량 필요
    1천216달러로 추정되는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을 20년내 남한의 절반인 1만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5천억달러(한화 약 533조원)의 개발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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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1달러 110엔 소동…“엔저 신중하게 지켜볼 것”
    일본 엔화 가치가 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110엔대까지 하락하자 일본이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있다. 엔화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0.43엔 하락한 109.84∼88엔에 거래되었다.
  • 일본 8월 소비자물가 3.1% 상승
    일본의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상승했다고 총무성이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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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화산분화 증언 ”지옥을 봤다"
    27일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일본 나가노(長野)현 온타케산(御嶽山·3천67m) 분화 때 간신히 목숨을 건진 등산객들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돌비가 쏟아졌다", "죽는 줄 알았다"며 긴박하고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구로노…
  • 27일 정오께 일본 나가노(長野)현과 기후(岐阜)현에 걸쳐 있는 온타케산(御嶽山, 3천67m)이 분화했다.
    온타케산, 분화 7분전 '이상 징후'
    도쿄에서 200km 떨어진 곳이 위치한 온타케산이 아무런 경고도 없이 27일 오전 11시53분께 갑자기 굉음과 함께 분화, 화산재가 대량 분출됐다. 약 250명의 등산객들이 관광명소인 이곳에 화산분출로 인해 갇혀있었으나 대부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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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美대학 개발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온 '투명 망토'가 이제는 상상 속의 신기(神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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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 페이스북' 신생 SNS 엘로, 美서 주목
    광고가 없고 익명성 보호를 강점으로 내세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엘로’(ello.co)가 미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 미국 맥도널드 본사, 폭발물 오인 대피 소동
    미국 맥도널드 본사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꾸러미가 발견돼 1천300여 명의 직원이 약 2시간 동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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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2분기 성장률 -2.1→4.6% '급등'
    올해 2분기 미국 경제가 기대 이상 선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반기에도 3%대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4.6%를 기록했다고 확정했다.
  • 미국 2분기 성장률 4.6%로 상향..미국 경제에 훈풍
    경제가 2분기 가계소비 지출 및 기업재고 증가 등에 힘입어 기대 이상으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4∼6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4.6%(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