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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퀄컴 CEO "자동차,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이 되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의 크리스티아누 아몬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자동차가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CES 2024] 현대차그룹, 항공모빌리티...슈퍼널, 차세대 AAM 'S-A2' 첫 공개
현대차그룹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독립법인인 슈퍼널은 9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처음 공개하고, 미래 AAM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 -
소송 압박 탓?...인스타·페북, 미성년자 유해콘텐츠 차단 강화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미 당국의 소송 압박 속에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유해 콘텐츠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
머스크의 X "올해 개인간 금융거래서비스 출시...변화 추구의 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가 올해 개인 간 금융거래(peer-to-peer payments)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CES 2024] 라스베이거스에 쏠린 '눈'...기술 향연 개막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가 9일(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막을 올렸다. -
엔비디아 사상 최고가에 AI 반도체주 상승
미국 엔비디아가 뉴욕 증시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종목의 주가도 9일 올랐다. -
오픈AI "NYT, 고의로 챗GPT 버그 일으켜...저작권 소송 무의미"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주장에 대해 개발사 오픈AI가 반박하면서 양측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
제프리스 "아이폰 중국 판매 부진...최근 30% 감소"...화웨이 때문에
애플 아이폰의 중국 판매 부진이 심화하면서 올해 판매량이 더욱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CES 2024] 엔비디아, 새 GPU 'RTX 40시리즈 슈퍼' 공개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8일(월) 성능을 한층 개선한 그래픽카드(GPU)를 공개했다. -
민간 첫 무인 달착륙선 발사...美, 반세기만 표면탐사 시도
미국 기업의 탐사선이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라는 인류 우주 도전사의 새 이정표를 향해 지구를 떠났다. -
애플 MR 헤드셋 '비전프로' 내달 2일 美 출시...가격 3500달러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내달초 공식 출시된다. -
[CES 2024] 美소비자기술협회 "AI, 모든 산업 관통하는 트렌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7일(일) "인공지능(AI)이 모든 산업을 이끌어가는 '트렌드'(trend)"라고 말했다. -
애플의 올해 최대 도전은...아이폰 매출보다 삼성과의 AI 경쟁?
최근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올해 애플의 최대 도전과제는 삼성전자 등과의 인공지능(AI) 경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
화웨이 최신 노트북 뜯어보니..."중국 아닌 대만산 반도체 사용"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최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제조·출시한 노트북을 분해한 결과, 중국이 아닌 대만산 반도체 칩으로 구동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목) 보도했다. -
오픈AI, '인공지능판 앱스토어' GPT스토어 내주 출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언론사 수십 곳과 저작권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금)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