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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무차별 폭행당해 이 부러진 70대 노모, 아들 죄 숨기려 입닫아
70대 노모가 술취해 자신을 폭행한 40대 아들의 죄를 숨기려고 경찰 조사에서 입을 닫아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 정도가 심한데다 이웃들의 진술 등을 근거로 아들은 구속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친모를 수차례… 3년간 여중 인근서 음란행위한 '바바리맨' 잡혀… 집에서 여성 속옷 등 발견
수년간 울산의 한 여자중학교 인근의 집 옥상에서 음란행위를 해 여학생들에게 수치심을 준 '바바리맨'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30일(한국시간) 학교 근처에서 상습적으로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 등)와 상… '인터넷 게임 중독 10대' 누나 흉기로 수차례 찔러... "왜 찔렀는지 나도 몰라"
잔인한 인터넷 게임 동영상을 본 뒤 이유없이 누나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게임 중독이 다시 한 번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17·고교 중퇴)군을 … -
소형 SUV 인기몰이, 판매량 작년 3배 증가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도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바뀌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의 보고에 따르면, 올 1분기 중·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이 총 3만 5080대를 기록하면서 작년보다 14% 증가했다. 韓 은행권 예금금리 사상 첫 1%대 진입
한국의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진입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3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 평균은 연 1.92%로 전달보다 0.12%포인트 떨어… 코오롱-듀폰 '아라미드 소송전' 6년만에 마무리 될 듯
코오롱과 미국 듀폰이 고강도 첨단 섬유소재 '아라미드(Aramid)'를 둘러싸고 지난 6년여간 벌여온 소송전이 코오롱측의 배상급 지급과 함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블룸버그통신은 코오롱이 미국에서 진행 중인 듀폰과의 … -
삼성전자, 아이폰6 애플 제치고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 복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애플을 누르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전체 1위에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9일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전년 동… 무기수 홍승만 자살... 잠적 8일만에 창녕 야산서 변사체로 발견
귀휴 뒤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47)이 도주 8일만에 자살한 변사체로 발견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9일(한국시간) 오후 4시 20분께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 한 야산에서 홍씨가 청색 계열 티셔츠와 속옷 하의만 입고 나무에 목을 맨 … 어린이집 CCTV 설치법 법사위 통과… 네트워크 카메라도 설치 가능
2월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고 동영상을 60일 이상 저장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어린이집 CC(폐쇄회로)TV 설치 의무화 법안'(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한국… 쓰레기 아파트에 10대 남매 방치한 어머니 입건
쓰레기로 가득 찬 아파트에 10대 남매를 방치해 키웠던 어머니가 아동학대로 입건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9일(한국시간) A(56·여)씨를 아동복지법 위반(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아들(17)과 … -
공항서 사진 찍으려던 팬 뒷머리 친 엑소 매니저에 벌금형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매니저가 공항에서 사진을 찍던 팬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김성진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의 매니저 A(34)씨에게 … -
'소녀시대' 수영, 이탈리아 브랜드 '불가리'와 함께 한 럭셔리 화보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담았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와 함께 한 '2015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 화보에서 수영은 불가… 두살 아들 목 졸라 살해한 엄마 체포... "불화로 스트레스 받아 죽여"
두살배기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하고도 남편이 때려서 숨졌다고 허위 신고한 30대 엄마가 체포됐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29일(한국시간) 자기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김모(30·여)씨를 긴급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10분간 환자 3명 성폭행 병원 직원에 징역 6년... 누리꾼 "법원이 성폭행 부추겨"
10여분 사이에 입원환자 3명을 성폭행한 병원 직원에게 징역 6년형만 선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 더군다나 원심보다 1년을 더 감형했다. 네티즌들은 성폭행을 부추길 수 있는 판결이라고 법원과 판결을 내린 판사를 비판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페이 하반기 한국·미국 우선 출시”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모바일 결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박진영 상무는 29일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중 한국, 미국부터 삼성페이를 선보일 것”이라며 “타 국가 확산은 현재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