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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한 간첩 두명 체포" 주장... 정부 석방·송환 요구
북한이 우리 국민 2명을 체포하고 정탐·모략 행위를 목적으로 침입한 '남한 간첩'이라고 27일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반공화국 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 간첩 김국기, 최춘길의 국내외 기자… 中 재정부 "한국의 AIIB 참여 환영"
중국 재정부는 한국이 26일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대한 참여를 선언한 데 대해 27일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중국 재정부 국제재정금융협력국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에 올린 논평을 통해 "한국이 26일 … "AIIB, 중국 지분율 30%대 중반·한국은 5% 내외로 역내 4위 예상"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27일 우리나라가 참여하기로 한 아시아중국 주도의 인프라투자은행(AIIB)에서 중국의 지분율은 30%대 중반, 우리나라는 5%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국의 지분에 대해 "… 현대자동차, LA 미술관 LACMA와 파트너십 맺어
한-미-유럽을 잇는 현대차의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6일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 ‘LA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과 10년 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한-미 문화예술 교류에 힘을 보태…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 韓 정부 환영
유엔 인권이사회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이 여전히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인권유린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정치범수용소 즉각 해체, 외국인 납치문제 해결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 인권이… 한국, 중국 주도 AIIB 참여 결정 ... 지분 확보 관건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아시아의 인프라 투자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되고 중국과의 경제협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심 끝에 AIIB 가입을 결… 한국,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 4분기 연속 1위
한국이 초고속인터넷(10Mbps 이상의 속도) 도입률과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에서 4분기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초고화질(UHD) 동영상을 전송하기 위한 준비율(15Mbps 이상의 속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
기아차, 신형 K5 외관 이미지 모습 드러내
기아자동차가 26일 신형 K5의 외장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는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4월 2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경남도, 히스패닉 마켓체인 노스게이트마켓과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
경남도는 24일 미국 애너하임시에 있는 노스게이트 마켓에서 경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LA 한인 축제의 농수산엑스포에서 노스게이트 마켓과 수출 계약을 맺… -
LG 세탁기, 7년 연속 세계 1위, 미국서는 8년 연속
LG전자가 글로벌 세탁기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LG전자는 2008년 처음으로 세탁기 브랜드별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 세계 1위에 오른 이후 지난해까지 7년째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지난 2010년 … LG전자, 개인정보 보호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LG전자가 전자업계 세계 최초로 개인정보 보호관리체계 국제인증(BS10012)을 획득했다. LG전자는 24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한국 전 사업장, 유럽 및 미주 데이터센터 등 총 3곳의 개… 박태환의 초라한 귀국... "물의 일으켜 죄송"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26)이 스위스 로잔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청문회를 마치고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태환의 소속사인 팀GMP는 물의를 일으켜 국민에게 죄송… 정부 "아베 총리 美 상·하원 합동연설서 과거사 성찰보여야"
정부는 다음 달 26일 미국을 공식방문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현직 일본 총리로는 최초로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할 경우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성찰을 보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