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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로봇 '에이다' 영 청문회 출석해 증언
그림을 그리는 인간모형을 띠 '에이다'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이 사상 처음으로 영국 의회 청문회에 11일(현지시간) 출석해 증언했다. -
CA 뉴섬 주지사, 타주 미성년자 성전환수술 '성역화'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타주에 거주하는 미성년자에게도 성전환 수술을 지원하는 법안에 뉴섬 주지사가 서명함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10월부터 한국 '입국 후 PCR 검사' 해제돼
10월이 시작되는 내일부터터 한국 입국시 코로나방역을 위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다. 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30일(현지시간)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10월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 -
아마존, 7월에 이어 10월에도 대규모 할인행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10월 11일과 12일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이틀간 대규모 할인 행사인 '프라임 얼리 액세스 세일'(Prime Early Access Sale)을 개최한다고 26일(월) 밝혔다. -
LA통합 교육구, 모든 학교에 마약 해독제 제공키로
LA통합 교육구(LAUSD,Los Angeles Unified School District)는 최근 몇몇 학생들이 마약의 일종인 펜타닐을 과다 복용하고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하자 모든 소속 학교들에 해독제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
美, 투자이민 재개.. 중국,인도 부유층 대거 몰려
지난해 운영이 중단됐던 투자이민(EB-5)이 최근 재개되면서 중국·인도 부유층이 대거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전 보다 안전해진 투자이민에 한국인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바이든"팬데믹 끝났다", 파우지"아직 아니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일 CBS 방송에 출연해 " 팬데믹은 끝났다"고 말해 논란이 된 가운데,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ㅇ을 이끈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우리는 아직 '바이러스와 함께 살겠… -
WHO "코로나 대유행 끝이 보인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며 "다만 아직 끝 낼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
남가주, 비 품은 태풍 '케이' 폭염, 산불, 가뭄에 단비
최근 열흘간 100도를 넘나드는 고온으로 몸살을 앓은 캘리포니아에 폭우를 동반한 태풍 '케이'가 상륙한다. 기상 당국은 "남미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시속 13마일로 북상 중인 '케이'가 남가주에 금요일 저녁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
마약단속국, 알약형태의 '무지개 펜타닐'주의보. 마리화나 사탕,젤리,스낵도
알록달록한 캔디처럼 생긴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이 어린이까지 유혹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연방 마약단속국 DEA가 지난 달 31일 경고했다. -
CA, SNS 업체 아동의 건강 고려 요구 법안 통과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화요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Facebook, Instagram, TikTok과 같은 소셜 미디어 앱 제조업체가 상품을 디자인할 때 미성년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고려할 것을 요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
한국, 입국 전 코로나 검사의무 폐지.. 내달 3일부터 시행
다음 달(9월) 3일부터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갈 때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해외 유행 변이 차단을 위해 입국 후 1일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기존 처럼 유지된다. 미국인, 생활 고통 지수 사상 최고치
현 미국인들이 자신의 삶이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고통지수'가 사상 최고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갤럽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미 전역의 3천649명을 상대로 '생활 평가 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현재 및 … -
미국서 현대기아차, 차량절도 놀이(?) 표적되
최근 미국에서 SNS 틱톡(Tiktok)을 통한 차량 절도 '범죄놀이'가 성행하고 있다. 현대 기아차가 이 차량 절도놀이에 주 타켓이 되어버렸다. 미국경찰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와 워싱턴, 텍사스와 플로리다 등 거의 미국 전 지역에서 … -
미국인들 OTT시청시간 케이블TV 넘어서
미국인들의 실생활에서 케이블TV를 보는 시간보다 온라인동영상 플렛폼 서비스 OTT(Over The Top)를 더 많이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