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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및 노후관련 공제대상 연말정산 소급 적용 결정
새해 벽두부터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연말정산 공제액 환급 문제의 대처방안에 대해 정부는 소급적용과 공제 확대를 골자로 한 수정안을 또다시 내놓았으나 소급적용 문제를 두고 여당인 새누리당 사이에서 또다시 의견 … 
최경환, '2단계 금융개혁 방안' 상반기 마련
21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지나친 비관론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국세청 전산오류로 환급액 더 받은 납세자도 발생… 수정조치도 안 할 방침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류로 일부 납세자들이 환급액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국세청은 해당 납세자들에게 수정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노동부, 문화콘텐츠 종사자 근로조건 개선 방안 강구
게임, 음악 등 문화콘텐츠 산업 종사자의 근로조건 개선에 활용될 표준근로계약서가 추가로 보급된다. 환경단체, "후쿠시마 주변 수산물 수입 절대 반대"
외교부 당국자가 최근 후쿠시마(福島) 현 주변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재개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한 것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국민건강권을 외면한 굴욕외교"라며 반발했다.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폭 7년래 최대…1년새 19조원↑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로 급증한 가계부채와 함께 개인사업자 대출 역시 지난해 1년간 19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납세자 연맹, 세법계정 무효화 서명운동 하겠다
'13월의 폭탄'으로 불리는 환급금 축소사태에 국민들의 불만 여론이 심화하는 와중, 연말정산 방식 변경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서명운동에 나섰다.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해도 환급은 6천원 미만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을 통해 소득공제율은 높아졌지만 정작 대다수의 직장인이 환급받을 수 있는 혜택은 6천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세연구원장 “소득공제보다 세액공제가 올바른 방향"
“올해 연말정산 결과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세액공제와 비과세·감면 축소는 이성적으로는 올바른 방향입니다" 
자녀공제, 첫 자녀 낳은 가정 71만원→15만원으로 줄어
지난해 연말정산에서는 첫 자녀를 낳은 가정의 세금을 평균 71만원 가량 깎아줬으나, 올해는 혜택이 확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3월의 세금폭탄'이 내수에 '찬물' 끼얹을라
연말정산 부담 증가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번 연말정산 결과가 내수 회복에 새로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금융투자업계와 민간 연구기관 등에서 제기되고 있다.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추가공제혜택, 6천원 못미쳐
체크카드·현금영수증 등 사용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일부 높아졌음에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은 6천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연평균 원·엔 환율 997원…7년만에 1천원 하회
지난해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연평균 기준으로도 7년만에 처음 100엔당 1천원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내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2015.… FTA 체결범위 중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등으로 확대될 예정
정부가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효과 제고를 위한 활용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중남미와 중동, 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과의 FTA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 서비스 디자인에 60억 투자예정
정부는 '서비스 디자인'을 활용해 게임중독과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공공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