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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량 급감, 설 앞두고 참조기 수급 비상
설을 앞두고 대표적인 제수용품인 참조기의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참조기는 올겨울들어 주산지인 서해에 거센 풍랑 일었고 중국 어선들의 무차별적인 어획으로 예년 대비 어획량이 40%정도 감소한 상태. 정부, 대통령 신년회견 24개 후속조치 추진
정부가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후속조치에 착수했다. 野 "정신차릴 분은 朴대통령"…고강도 비난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을 놓고 고강도 비난을 쏟아냈다.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관한 '제대로 된 사과'는 물론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경질을 포함한 국정쇄신과 적극적 남북대화 노력 … 與 "진솔한 회견"…비주류 "국민 눈높이와 거리"
새누리당은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3년차 신년기자회견에서 '정윤회 문건' 파동을 비롯한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긍정 평가하면서 당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대통령 신년사, 말 한 마디에 금융권을 들었다 놨다
박 대통령은 기준금리 추인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금리 인하 관련해서는 거시정책을 담당하는 기관들과 협의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를 두고 "원론적인 발언이다", "금리 인…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 1년만에 '신용정보유출방지법' 통과
국회 정무의원회는 '신용정보유출방지법(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1월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가 발생한 지 1년 이 지난 뒤에나 통과된 것이다. 20~40대 여성 95% "결혼 미루고 싶다"
여성 대부분이 결혼을 늦출 의향이 있다는 설문조사가 집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음성에서 1천2백원대 주유소 등장
국제 유가 폭락으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연일 하락, 휘발유를 ℓ당 1천2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까지 등장했다. 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는 11일 오후 휘발유 판매가를 ℓ당 1천285원으로 인하했다. 중기청, 12일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기술창업 지원위한 통합 공고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2일자로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해 ‘2015년도 창업지원사업계획’을 통합 공고하였다. 게임한류 활력신호, 해외 업체의 도전 버틸 수 있을까?
게임이 한류의 영역에서 다시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모바일 분야가 가세한 덕으로 추정된다. 기재부, "내수 회복 희망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9일 "내수 회복세가 미약하긴 하지만 긍정적 조짐이 보인다"고 밝혔다. 두바이유 보름 만에 반등…배럴당 47.50달러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반등하면서 47달러선에 거래돼 보름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들끓는 석유업계 "국내 휘발유값, 국제유가보다 더 내렸다"
정부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석유류 제품 가격인하를 추진하고 나서자 최악의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정유 및 석유화학업계가 들끓고 있다. 정부, 석유∙LPG업계에 "가격 내려라" 압박
정부는 국내 석유제품∙LPG 상품에 국제유가 하락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관련 업계에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