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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우롱하는 못 믿을' 온라인 쇼핑몰, 대폭 할인? 실제론 정가 부풀리기 심각
온라인 쇼핑몰이 대폭 할인을 해 주는 것처럼 보이려고 정가를 부풀리는 방법을 쓰고 있다. 대폭 할인을 받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 가격에 산 것이나 소폭 할인에 그친 것이다. 심지어 대폭 할인했다고 하지만 제 가격보다 더… -
'친동성애' 나이키, 파퀴아오 후원 관계 끊어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사가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8)에 대한 후원을 끊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파퀴아오가 최근 동성애자들에 대해 "동물보다 못하다"고 발언한 데 따른 것이다. CNN머니와 ESPN 등에 따르면, 나이키는 1… -
애플 성장·전성 시대 끝났다? 아이폰 추락… 기업가치 구글만 못해
시가총액 세계 1위 애플, 날로 떨어지기만 한다. 연달아 히트작을 내면서 질주했던 애플의 성장 시대가 막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아이폰 판매량이 2007년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증가하는데 그… -
중국 증시 또 6% 이상 급락... 끝모를 추락에 악순환 빠져
26일 중국 상하이증시가 6% 넘게 폭락했다.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급락했다. 상하이 증시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6.42%(188.73포인트) 떨어진 2,749.79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7일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해 13개월만에 가장 낮은… -
국제유가 폭락 -> 홍콩증시 폭락 -> 아시아 패닉
국제유가가 바닥 모를 추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 두려움을 느낀 전 세계 투자자들이 대거 안전자산으로 선회한 영향으로, 자금이 대거 빠져 나간 홍콩증시가 폭락하고 아시아 증시도 패닉 상태에 빠진 것은 물론 안전자산… -
국제유가 바닥 없는 추락... WTI는 27달러까지 붕괴
국제유가가 20일(현지시간) 또다시 곤두박질치면서 바닥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7달러 선이 장중 붕괴됐고, 브렌트유도 배럴당 27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
다보스 포럼 개막, 한국이 세계에 소개할 '이것'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경기침체, 중국의 주가 폭락, 급속한 국제 유가 하락 등 경제 악재가 한꺼번에 발생하면서 주요국 정상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세계경제포럼(WEF) 제46차 연차총회(일명 다보스포럼)가 스위스 다보스에… -
열리는 이란, 중국·일본 벌써 발빠른 행보... 한국은 또 늦나?
이란이 열리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벌써 이란 시장을 노리고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한국은 그렇지 못한 모습이다. 국제 석유시장은 경제제재에서 풀려난 이란이 언제 본격적으로 시장에 복귀할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 -
중국 GDP 성장률, 25년만에 7% 아래 추락... 한국 경제가 쥔 새 카드 있나?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6.9% 늘어나는데 그쳤다. 1990년 3.8% 이후 25년만에 7% 아래로 떨어진 수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2015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67조6천708억 위안으로 2014… -
AIIB 드디어 공식 운영 돌입... 지분 '5위' 한국, 부총재 자리 얻을 수 있나?
중국의 '경제굴기'를 상징하는 새로운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16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AIIB 개소식에는 러우지웨이(樓繼偉) … -
돈 되면 다 한다?... 패션업체, 중동 패션시장 노리고 럭셔리 상품 내놔, '여성 차별' 옹호?
세계적 패션 기업이 럭셔리한 '히잡'을 선보이는 등 패션업계가 중동시장을 겨냥해 히잡 등 무슬림 여성 복장을 상품화하고 나섰다. 그러나 히잡 등이 여성 차별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상품으로 이용하고 있다… -
국제유가 12년만 최저 수준 폭락... WTI·브렌트유 30달러 붕괴, 뉴욕증시도 2%대 급락
국제유가가 15일(현지시간) 배럴당 30달러선이 붕괴됐다.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으로 인한 것이었다. 미국과 이란은 대(對) 이란 제재 해제를 발표하기 직전인 16일 오후 수감자를 맞교환하기로 합의… -
애플 아이폰6S 부진에 삼성전자도 울었다… 5분기 만에 실적 하락
상승세를 보이던 삼성전자[005930]의 실적이 5분기만에 꺾였다. 연말 성수기 효과로 인한 CE(소비자가전) 부문의 개선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DS(부품) 부문의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6조1천… -
중국 증시 여전히 불안정... 코스피, 원/달러 환율까지 요동쳐
중국 경제의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11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5.33%(169.71포인트) 떨어진 3016.70에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7% 하락해 장을 시작해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으며, 선전종합지… -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지도자'에 한인 청년 6명 선정돼, 누굴까?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16년 30세 이하 지도자'에 한인 6명이 선정됐다. 포브스는 지난 4일 아트·스타일과 금융, 소비자기술, 스포츠, 헐리우드·엔터테인먼트, 리테일·이커머스, 교육, 음악, 게임, 벤처 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