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미주 재경일보

최신 기사
  • '위기의 패스트푸드' 맥도날드, 생존 위한 몸집 줄이기 착수
    '웰빙 바람'으로 인해 패스트푸드 업계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맥도날드가 살아남기 위해 초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선다. 스티브 이스터브룩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4일 23분짜리 비디오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직영점 3,500곳을 …
  • LG화학,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본격 공략
    LG화학은 미국 최대 전력제품 유통업체 젝스프로(Gexpro)를 비롯, PCS업체인 아이디얼 파워(Ideal Power), EMS업체인 젤리(Geli) 등 3개사와 ‘상업용 ESS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제네시스
    현대차 ‘메시지 투 스페이스’ 유튜브 조회 5천만 건 돌파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13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선보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A Message to Space)’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YouTube)’ 조회 5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 뉴욕개장, 4일 상승 출발
    뉴욕증시가 4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37.33(0.21%) 상승한 1만8061.39를,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대비 5.99(0.28%) 오른 2114.28을,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대비 20.09(0.40%) 상승한 5025.48을 각각 …
  • 버핏, "금리인상하면 주가 더 오를 것"
    '월가의 투자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2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올리면 주가가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버핏 회장…
  • 남가주 개솔린 가격 일부 4달러 넘어, 6월까지 계속 오른다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평균 가격 갤런당 3.76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4달러를 넘어서는 곳도 많아지고 있다. 남가주 개솔린 가격은 앞으로 계속해서 오를 전망이다. 이는 지난 2월 토랜스 액손모바일 정유공장 폭발사고와 북…
  • 현대기아차 4월 미국서 성장 주춤... 현대차 '질주'·기아차 '후진'
    현대·기아차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총 12만1,291대의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월 누적 판매 대수도 43만4,42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만2,802대)에 비해 5.2% 늘어났다.
  • 삼성전자, 美 워싱턴서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 시상식 진행
    삼성전자가 29일 미국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5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스몰비즈니스 지원 심포지엄 오는 7일 뉴욕 플러싱서
    스몰비즈니스 운영 노하우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오는 7일 플러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한 언론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5월 7일 플러싱 퀸즈공립도서관에서…
  • 뉴욕증시 1일 반등 마감... 전날 하락폭 만회
    뉴욕증시가 1% 가까운 급등에 전날의 하락을 만회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183.54포인트(1.03%) 오른 1만8024.06에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3.97포인트(1.29%) 상승한 5005.39를 기록했다. 스탠다드…
  • 국제유가, 이라크 원유 수출 증가로 하락 마감
    국제유가가 1일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대비 배럴당 48센트, 0.8% 떨어진 59.1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
  • 뉴욕증시, 5월 첫 장 상승세로 출발
    뉴욕증시가 5월 첫 날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투자자들은 주택지표와 제조업지표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미국 경기가 모멘텀을 회복했다는 신호를 뒷받침해줄 수 있을 것인지 관망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9…
  • 코카콜라 위기에도 버핏 "코카콜라 미래 의심치 않아"
    월가의 투자 귀재이자 코카콜라 1대 주주인 워런 버핏이 코카콜라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버핏은 29일 애틀랜타의 코카콜라 연례 주총에서 "코카콜라가 1886년 탄생한 이후 제품 성가를 인정받아 왔다"면서 코카콜라가 …
  • 뉴욕증시, 4월 마지막 장 큰 폭으로 하락 마감
    뉴욕증시가 30일 큰 폭의 하락으로 4월을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195.01포인트(1.08%) 하락한 1만7840.52에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82.22포인트(1.64%) 내려간 4941.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 국제유가, 연이은 상승세... WTI 이틀 연속 최고치
    국제유가가 30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틀 연속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에서 6월 인도분 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1.05달러(1.8%) 오른 59.63달러에 마감했다. 4월 한달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