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미주 재경일보

최신 기사
  • 뉴욕증시, 21일 장중 혼조세 유지
    뉴욕증시가 장중 혼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기업 어닝 실적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면서 증시 흐름도 양분된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장중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0.53% 떨어진 1만7938.81을, 스탠다드앤푸어스(S…
  • 세계 최대 원유거래기업 CEO "국제유가 바닥쳐"... 근거는?
    세계 최대 원유거래기업 비톨(Vitol)의 이안 테일러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에 국제 유가가 바닥을 쳤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유로 ▼이란산 석유 수출 증가가 빨라야 올해 4분기에나 가능할 …
  • 경기불황 속에서도 잘 팔리는 아이들 장난감
    경기불황 속에서도 잘 팔리는 아이들 장난감
    경기불황 속에서도 아동 장난감 수입이 사상 최대 규모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TV에 방영된 로봇 만화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를 소재로 한 캐릭터 로봇 판매율이 상승했다.
  • 뉴욕증시, 21일 혼조세 출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출발했다. 기업들의 어닝 실적 개선과 인수합병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나 상승세를 보였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곧바로 약보합세로 내려갔다. 21일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0.05% 하락한…
  • ‘내 몸이 패스워드’ 삼성SDS, 생체인식 인증 받아
    삼성SDS는 자사가 개발한 ‘생체인식 인증 솔루션’이 세계 두 번째로 온라인 생체인증 표준 FIDO(Fast IDentity Online) 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아 공식적으로 시장에 출시했다고 19일(현지시간)밝혔다.
  • 코카콜라
    '성장 부진' 코카콜라, 중국 단백질 음료회사 인수 합의
    코카콜라가 중국의 단백질 음료업체를 인수에 합의했다. 코카콜라가 중국 음료회사를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단백질 음료업체를 인수하기로 한 것이 주목할만하다. 전 세계적인 웰빙 열풍으로 인해 탄산음료 위주…
  • 한화큐셀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메이우드에 지은 태양광발전소 전경
    한화큐셀, 美 넥스트에라와 사상 최대규모 태양광 공급 계약
    한화가 사상 최대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태양광 업황의 극심한 침체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한화는 5년 만에 큰 결실을 거두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는 태양광 업계에 자신의 존재감…
  • 뉴욕증시, 20일 상승세 출발
    뉴욕증시가 20일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56.19(0.32%) 상승한 1만7882.49를,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대비 7.06(0.34%) 오른 2088.24를,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대비 26.46(0.54%) 오른 4958.28를 각…
  • Mcdonalds
    '창업 60년' 맥도널드 시대 저무나… "뚱보 공포 확산에 노동자 착취 논란"
    전 세계 118개국에서 하루 6900만명이 사 먹는 세계 최대 햄버거 체인 맥도널드가 창업 60주년을 맞아 미국과 일본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니혼게이자이신문 등 미국·일본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IMF "세계경제 완만한 성장세... IFM 구조개혁·인프라 투자 과제"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고, 앞으로는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 도전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의 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요소로 IMF 구조개혁…
  • 美 재무장관 "그리스, 말만하지 말고 개혁에 속도 내야"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은 17일 그리스의 위기가 유럽과 세계경제에 불확실성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그리스가 개혁에 속도를 내줄 것을 촉구했다. 루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구제금융을 지원 받으려는 그리스가 개…
  • 미국인 경제 낙관론 확산 "주머니 사정 나아졌다 "
    미국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국민이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4월 9∼12일까지 미국인 1,015명을 상대로 실시해 17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계 재무 사정이 나아지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5…
  • "美 기준금리 인상 시점 '6월' 아닌 '9월'로 늦춰질 것" <블룸버그>
    미국이 오는 6월이 아니라 9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연방준비제도(연준) 지도부는 금리 인상 시점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가 16일 공개한 시장 전문가 조사 결과에 …
  • "美 기업, 사내 건강관리프로그램 참여 직원에 보너스 지급 가능"
    앞으로 미국 기업이 체중조절 등 사내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할 수 있게 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16일 기업이 직원 건강보험 비용의 최대 30% 한도 내에서 직원에게 금전적 인센티브를 …
  • 美 3월 소비자물가 0.2% 올라... 두달 연속 상승세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가 소폭 오르면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노동부는 17일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2%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0.2∼0.3%)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또 지난 2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