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유로존 작년 12월 물가상승률 -0.2%…디플레이션 진입
유가 하락 영향으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디플레이션(경기침체에 따른 물가하락)에 진입했다. 미 연준, 유가 하락에 ‘전반적 긍정' 시각 보여
미국 중앙은행이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최근의 급속한 유가 하락에 대해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에 긍정적이라는 시각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유럽 경제적 격차 점점 ‘뚜렷’
미국 경제가 1개의 산을 넘었다. -
알리바바 마윈 회장, 올해 자산 가장 많이 늘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마윈(馬雲·50·영어이름 잭 마) 회장이 전세계 400대 부자 가운데 올 한해 자산을 가장 많이 불린 사람으로 알려졌다. -
FT "2014년은 독재자들의 해"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올해가 중국, 러시아, 이집트, 터키 등 독재자들이 활약한 해라고 전했다. 중국, '원전도면 유출사건' 사법공조 수용 시사
중국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도면 등 유출사건과 관련한 한국 측의 사법 공조 요청에 대해 "해킹 문제에 대한 각국과의 협력과 공동 대응을 희망한다"며 수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美 GDP 성장률 5.0%…11년만 ‘최고치’
미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간 환산 기준 5.0%로 확정됐다. -
북한 4개 인터넷 네트워크 ‘다시 다운'
북한의 4개 인터넷망이 다시 다운됐다고 미국의 인터넷 리서치 그룹인 딘 리서치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
“OPEC, 가격 20달러여도 상관없다…생산량 고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국제유가가 배럴당 20달러까지 떨어져도 생산량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
"북한 인터넷 완전 다운"…미국 보복공격 가능성
북한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23일 새벽 1시부터 완전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
러 중앙은행에 ‘루블 폭락’ 책임론 대두
최근 루블화 가치가 폭락을 거듭하자 금리 광폭 인상을 단행한 러시아 중앙은행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
옐런, 美 금리인상 착수 ‘4월이후’ 제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미국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 4월 이후로 제시했다. -
러시아 환율방어, 1992년 ‘검은수요일’ 데자뷰
중앙은행이 환율 방어를 위해 금리를 인상 할 때는, 눈에 보이는 리스크를 감수한다. 특히 러시아처럼 새벽2시 한밤중에 금리를 인상 한 경우는 특히 그렇다. -
유가 폭락에도 걸프 산유국 ‘여유’…이란만 조급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가 무너지면서 산유국의 재정 상황과 실물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걸프지역 산유국은 견딜만한 여력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바이유도 3.06달러 내려…배럴당 56.50달러
배럴당 60달러선이 무너진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만에 3달러 넘게 내려 56달러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