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두바이에 90만원짜리 아이스크림 등장... 뭘 넣길래?
두바이에 한 컵에 무려 90만원이나 하는 아이스크림이 등장해 화제다. 웬만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만한 가격이니 일반인들은 돈이 아까워서 못 먹을 수준의 아이스크림이다. 샤프론, 송로버섯, 23캐럿의 식용 골드… IS, 점차 심해져가는 소수종교 박해
IS에 의한 시리아 내전 이전 중동은 쿠르드족, 아르메니아인, 아시리아 기독교인 등 다양인 인종과 종교가 공존하는 사회였다. 하지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IS)의 확장한 이후, 소수종교 신도들의 수난이 점점 더 심… 워싱턴DC 26일 마리화나 합법화... 마리화나 미국 수도도 점령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다. 이에 따라 미국의 수도에서도 마리화나의 재배, 소지, 사용이 가능해지게 됐다. 앞서 콜로라도와 워싱턴 주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됐고, 알래스카에서도 25일 0시1분부… 알래스카, 마리화나 합법화... 콜로라도·워싱턴주(州) 이어 세번째
미국 알래스카가 24일(현지시간) 오락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했다. 미국 50개주(州) 중에서 콜로라도와 워싱턴에 이어 세번째다. 알래스카는 25일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 1온스(28.3g)의 마리화나를 소지할 수 있고 최대 6포… "연비뻥튀기 그만"... 미국, 내년부터 자동차 연비기준 강화
미국 정부가 내년 가을께부터 자동차 연비 산정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들어 자동차 업체들의 연비 과장이 심해졌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현대·기아차는 연비 과장 문제로 1억 … [뉴욕증시] 옐런 연준 의장 발언에 상승 마감... 다우·S&P500 최고치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올랐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의 개혁… 국제유가, 미국 원유 비축량 증가 소식에 소폭 하락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늘어났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국제유가는 24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이틀 연속 하락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센트(0.3%) 내린 배럴당 49.28달… 두바이 초고층빌딩 화재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있는 세계 최고층 주거용 빌딩에서 큰불이 나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성룡 아들, 6개월 복역 마치고 출소
마약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던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청룽(成龍)의 아들 팡쭈밍(房祖名·32)이 13일 새벽 출소했다. 수출입銀, 캄보디아·라오스에 1억달러 경제협력기금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캄보디아의 국도 개·보수사업과 라오스의 농촌종합개발사업에 1억달러(약 1천106억원)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뉴질랜드 야당의원, 주택난 해소 위해 이민중단 촉구
뉴질랜드 야당 의원이 오클랜드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이민을 완전히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리스-EU 채무협상 합의 도출 실패…16일 재논의
그리스와 유로존 19개국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이 11일(현지시간) 채무협상 긴급회의에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오바마 美 대통령, IS소탕위해 제한적 지상군 전개 가능성 언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과 관련, 제한적으로나마 지상전을 전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처음으로 열어뒀다. 스위스, EU시민권자 이민 규제할것… 쿼터제 재도입
스위스 정부가 1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시민권자의 이민을 규제하는 법안을 공표했다. 그리스 유로존 압박. "독일이 지배한 유럽 따를 수 없다"
긴축정책 폐기와 구제금융 재협상 요구안을 내놓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과 날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그리스 급진좌파 새 정부가 '플랜B'(비상계획)를 거론하며 유로존에 양보를 압박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