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 미주 재경일보

최신 기사
  • 우크라이나 탄광 폭발 사고…광부 최소 32명 사망
    우크라이나 동부에 있는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광부 32명이 사망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자샤디코 탄광에서 공기와 메탄가스 혼합물이 폭발한 것으…
  • Austria-Vienna
    살기 좋은 도시 세계 1위는 빈…서울은 72위, 천안도 98위 '눈길'
    4일 세계적 경영 컨설팅 기업 '머서'가 발표한 '2015 세계 주요도시 삶의 질'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서울은 삶의 질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2계단 오른 72위에 올랐다. 한국의 도시 가운데서는 서울 외에 부산이 90위, 천안이 98위에…
  • turkey-airplane
    네팔서 터키항공기 비상착륙 4명 경상··· 한국인 1명 무사
    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터키항공 소속 에어버스 A330 여객기가 착륙도중 활주로를 비켜나면서 승객 238명 중 4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bankruptcy
    파산신청하면 평생 크레딧 회복 불가?
    파산을 앞 둔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확한 파산정보 없이 채무를 안고 돌려막기를 하며 빚의 규모만을 증가시키고 있다. 파산을 신청하고 향후 몇 년간은 크레딧이 최저로 떨어 질 수 밖게 없다. 그러나 크레딧 리포트 공식기록(Pu…
  • Target
    대형마켓 'Target', 2년 동안 수 천명 해고
    향후 2년에 걸쳐 수 천명의 직원들을 해고할 것이라고 미네아폴리스의 타겟 본사가 3일 발표했다. 현재 타겟의 직원은 전 세계에 걸쳐 약 366,000명이다. 이번 정리해고를 추진하는 CEO브라이언 커넬의 목표는 구조조정과 함께 2조…
  • 칠레 남부 화산 용암분출…3000여명 긴급대피
    3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남부 아라우카니아 지역에 있는 비야리카 화산(해발 2847m)이 용암 분출을 시작해 주민 3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 IKEA USA
    이케아, 스마트폰 무선충전 가구 판매
    조립식 가구 업체 이케아는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가구 컬렉션을 오는 4월부터 미국, 유럽의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케아 조명기구 및 무선충전가구 담당 매니저 지내트 스크젤모세는 2일(현지시간) 집에서의 생활이 보다 …
  • 에볼라 감염 간호사, 병원측 상대로 소송
    미국 내 첫번째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후 회복된 간호사 니나 팜(26) 이 병원측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니나 팜은 "텍사스장로교병원이 에볼라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
  • 2015 제네바 모터쇼 - 현대 투싼 2016
    2015 제네마 모터쇼 - 현대 투싼 2016
    현대자동차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투싼 컴팩트 SUV 2016'을 선보인다. '투싼 컴팩트 SUV 2016'은 경쟁 SUV 기종인 포드의 이스케이프, 혼다의 CR-V, 도요타 RAV4, 그리고 닛산의…
  • 유럽 증시 혼조세… 독일은 사상 최고치 경신
    유럽 주요 증시가 2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독일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 상승한 11,410.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6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사상 …
  • John Kerry-US secretary of state
    美 국무장관, 유엔 인권이사회서 이스라엘 강력 옹호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2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이스라엘을 강력하게 옹호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불공평하고 선입견 있는 비판을 자제해 줄 것"을 이사회에 촉구했다.
  • 영국 소녀 3명, IS행 버스 탄 것으로 확인돼
    IS(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에 가담하려는 영국 소녀 3명이 시리아 국경 도시로 가기 위해 터키에서 버스를 타는 마지막 모습이 CCTV로 포착
  • Russia Putin
    '넴초프 피살' 비난 시위에도 흔들림 없는 푸틴… 지지율 86%
    뉴욕타임스(NYT)와 아랍권 최대 언론사인 알자지 등 전 세계 언론은 이틀 전 피살된 넴초프 전 부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이날 거리로 나온 인파가 주최 측 추산으로 최대 10만명(경찰 추산 1만600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블라디미…
  • 실종 말레이시아 항공 수색 1년여 만에 중단 가능성
    호주 정부가 1년전 실종 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에 대한 수색이 곧 중단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워런 트러스 호주 부총리는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관련국인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가 이미 수색작업…
  • 교황
    교황, "돈이 우상화되면 결국 멸망"
    프란치스코 교황이 "돈이 우상화되고 모든 사람의 선택을 결정하게 되면 결국 멸망하게 된다"며 자본주의의 단면에 대해 피력했다고 바티칸 당국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협동조합연합 회원 7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