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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살인범 수감자, '부부 면회실'서 과도로 부인 살해하고 자살 기도
터키 중부 시바스 시의 한 교도소에 30대 남성 살인범이 면회실에서 부인을 살해했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스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터키 도간 뉴스는 친척을 살해해 징역 16년형 선고 받고 복역 중인 메틴 아브즈(Met… 일본·EU, 유엔 인권이사회에 북한인권결의안 제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인권이사회에 북한 인권문제의 책임 추궁을 권고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제출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일본과 유럽연합(EU)은 지난 19일 제28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5쪽 분… 그리스, 구제금융 받기 위해 채권단에 새 개혁안 제출키로
그리스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유럽연합(EU)이 요구하는 새로운 개혁안을 수일 내 제출하기로 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EU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뤼셀을 방문 중인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이날 … 세월호 구조 의인 김동수씨 자살 시도, 왜?
세월호 침몰 사건 당시 위급한 순간에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던 구조 영웅 김동수씨가 자살 시도를 해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오후 8시 43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본인의 집에서 손목을 자해한 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 기니 에볼라 환자 다시 급증... 기세 안 꺾여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에볼라 환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니에서 에볼라 환자수가 2월에 비해 배 이상 늘었다고 기니 보건부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기니 보건부 대변인인 라피오우 디알로 박사는 "에볼라 … 일본 "투명성 확보되면 AIIB 참여 검토" 첫 언급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장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온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참여 가능성을 언급했다.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20일(현지시간) 각료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AIIB에 대해 "심사 기준과 의사… 튀니지 국립박물관 테러, IS "우리의 소행"… 추가테러 예고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튀니지 국립박물관에서 지난 18일(현지시간) 무장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당했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그룹 이슬람국가(IS)가 튀니지 국립박물… 라쿠텐, 4억 1000만 달러에 ‘오버드라이브’ 인수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라쿠텐(Rakuten, Inc.)이 유수 전자책/오디오북 콘텐츠 장터이자 공유 경제 선구 업체인 오버드라이브의 운영사인 오버드라이브홀딩스(OverDrive Holdings, Inc.)를 현금 4억 1000만 달러에 전면 인수하기로 합… 유엔 "15년 뒤 세계 물 수요 40% 부족 … 국가간 폭력 충돌 우려"
유엔은 세계 각국이 수자원 이용 관행을 대대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15년 뒤에는 물 수요량의 40%가 부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금도 7억4800만 명이 깨끗한 식수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 日 언론 "미셸ㆍ아키에 자매같은 두 사람"… '美日 신 밀월관계' 홍보
홀로 일본을 방문 중인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이 방일 마지막날인 20일(현지시간) 교토(京都)를 찾았다. 일본정부는 일본의 경주 격인 고도(古都) 교토에서 '미ㆍ일 신 밀월관계'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려는 듯 미셸 여사에… 한국계 佛문화장관, 오르셰 미술관서 사진촬영해 본인 SNS에 올려 '논란'
프랑스 정부의 한국계 각료인 플뢰르 펠르랭(42) 문화부 장관 때문에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오르셰미술관(Museed'Orsay)에서 때아닌 사진 촬영 논란이 일었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 푸틴, EU·유로존 맞서는 EEU·통화동맹 제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옛 소련 소속 국으로 관세동맹을 맺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 3국이 같은 화폐를 쓰는 통화 동맹 협상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고 20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전했다. 보도… 뉴저지주 학교 급식에 한식 나온다… "다수의 학생 원하는 메뉴 선택 허용"
뉴저지주 상원은 지난 16일 다수의 학생들이 희망하는 아침과 점심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급식개선법안을 가결시켰다. 이 법안은 이미 하원을 통과한 상태로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가 서명하는대로 발효된다. 이에 … 미시시피州서 목 매달린 흑인 시신 숲에서 발견… "노예 처형 방식"
1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은 미시시피 주 클레이본 카운티 경찰이 카운티 숲에서 나무에 목이 매달린 흑인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현지 경찰과 FBI, 법무부가 각각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렉시트 불가피? IMF 관리들 "그리스, IMF 70년 역사상 가장 도움 안되는 국가" 비난
국제통화기금(IMF) 관리들이 유럽연합(EU) 및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들과 사적으로 접촉한 자리에서 그리스에 대해 "IMF 70년 사상 가장 도움이 안 되는 국가"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으로 18일(이하 현지시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