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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높은 교육률과 높은 이혼률?
높은 교육을 받은 아내가 높은 이혼률을 야기하지 않는다. 남편보다 높은 교육을 취득한 이성간의 결혼에서 아내가 이혼률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뉴스위크지는 말하고 있다. -
뉴욕서 한국계 남성, 여자친구 살해하고 자살
6일 미국 뉴욕에서 한국계 남성이 여자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퀸즈 플러싱에 있는 한 단독주택 3층에서 A(42)씨와 심모씨(41.여)가 숨져 있는 것을 심씨의 어머니… -
일본서 개구리 통째로 넣은 “개구리 햄버거” 출시
요코하마의 한 도시에서 개구리를 통째로 넣은 블랙 버거 번이 출시될 예정이다. 바싹 튀겨진 개구리가 번(단맛이 많이 나는 작고 동그란 빵) 속으로 들어가 상추와 어우러진 톡특한 요리다. 약 8달러의 가격으로 책정된 이 버거… "IS 가담 독일인 650명 ... 미가담 위험 인물도 1000명 이상"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이슬람국가)에 가담한 독일인이 약 650명이라고 토마스 데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6일 유럽 매체 '더 로컬'에 따르면, 데메지에르 장관은 이날 저녁 현지 TV 토크쇼에 … -
이라크군, IS 장악 알바그다디 지역 탈환... 미군 공습 지원
이라크 정부군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장악하고 있던 이라크 서부 알바그다디 지역을 되찾았다고 CNN 등이 6일 보도했다. 미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라크군과 이라크 내 부족 동맹군이 안바르 주 … -
알리바바 신뢰 추락… 허위 매출 발표에 짝퉁 유통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허위 매출 발표와 짝퉁(모조품) 유통 등으로 인해 시장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은 4일 기준으로 2090억 달러(약 238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뉴욕증권거래소… 경찰, 주한 미국대사 습격범에 구속영장 신청
김씨의 자택 겸 사무소를 수색하고, 살인미수 등의 용의로 구속영장 신청 美 원유수송 열차 또 탈선사고… 일리노이주서 이탈, '화재'로 주민 대피
일리노이 주에서 원유 수송 열차가 또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시각 5일 오후 1시 20분께 미국 노스다코다 주 바켄 유전 지역을 출발한 사고 열차는 원유 103량과 완충을 위해 모래 2량 등 총 105량을 싣고 이동하다 일리노… -
IS 잇따른 고대 유적 파괴…"국제 관심 끌기용"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모술 박물관의 유물과 고대 서적을 파괴한 지 일주일 만에 또 고대 아시리아 도시 유적을 파괴했다. IS는 유물 파괴 사실을 성명을 통해 자인하는가 하면 드릴이나 망… -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패셔홀', '데이빗 게펜홀'로 명칭 변경
미국 뉴욕 링컨센터가 뉴욕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전용 공연장인 '에버리 패셔홀'(Avery Fisher Hall) 이름을 게펜이 1억 달러를 기부함에 따라 '데이빗 게펜홀'로 바꿔 부른다고 밝혔다.애버리 피셔홀의 보수공사는 5억 달러가 소요… -
삼성, 브랜드 가치 90조원… 3년 연속 세계 2위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90조원에 달해 3년 연속 세계 2위로 집계됐다. 브랜드 파이낸스(영국의 브랜드 평가기관)는 최근 발표한 '2015 글로벌 500 연례 보고서'에서 "삼성 브랜드 가치는 작년보다 4% 증가한 817억 1600달러(약 89조 9000억… -
뉴욕 라과디아 공항서 델타항공 활주로 이탈… "바다에 추락할 뻔"
동부지역에 눈폭풍이 휘몰아친 가운데 뉴욕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서 델타항공 소속 여객기가 눈덮인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추락할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오전 애틀랜타를 출발해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 … -
2015 제네바 모터쇼 - 2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올해 공개될 가장 빠르고 가장 고급스러운 자동차들이 베일을 벗었다. -
2015 제네바 모터쇼 - 1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올해 공개될 가장 빠르고 가장 고급스러운 자동차들이 베일을 벗었다. 김기종이 반대한 키리졸브 훈련은 어떤 훈련?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흉기로 찌른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는 검거 당시 “한미 엽합 키리졸브 훈련 탓에 남북대화가 결렬되고 이산가족이 상봉하지 못하고 있다. 키리졸브 훈련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