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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가담 호주 10대 청소년, 이라크서 자살폭탄 테러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에 가담한 호주의 18세 청소년이 이역만리 땅인 이라크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저지르고 숨졌다. 최근 들어 서방 출신의 백인 성전주의자(지하디스트)인 이른바 '화이트 지하디'가 … 터키 "영국 10대 소녀들, 외국 스파이 도움받아 IS 가담"
터키 메브류트 차부쇼율루 외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이슬람국가)에 가담한 영국 10대 여학생 3명이 외국 정보기관 요원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부쇼울루 장관은 이날 TV로 방영된 인… 英, G7 국가 중 첫 중국 주도 AIIB 참여… 美 "심기 불편, 발끈"
조지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은 12(현지시간) 성명에서 "AIIB 설립 단계에서 가입하는 것이 영국과 아시아가 함께 투자하고 성장하는데 더 없이 좋은 기회를 만들게 될 것"이라며 "영국이 G7 주요국 중 처음으로 AIIB 멤버가 된 것을 … 어린이집 CCTV 의무화법 통과... ‘IP 카메라’는 제외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를 의무화하는 '영유아 보육법 일부개정법'이 지난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새롭게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내부의 상황을 저장할 수 있는 CCTV를 의무적으로 … 기아차, 코파아메리카 2015 후원한다
기아자동차가 남미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2015(Copa America 2015)’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기아차는 12일(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 경기장에서 김경한 기아차 중남미지역본부장과 세르히오 하두에(Sergio Jadue) 남미축… <단신> 오클랜드서 이민행정명령 설명회 열려 내달 4일
이민법 관련해서 행정처리에 답답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열렸다. 내달 4일 오클랜드에서 서류미비자들을 위한 이민해정명령 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추방유예조치(DACA)와 부모추방유예조치(DAPA) 등과 관련… 캐나다 소득대비 가계부채 비율 역대 최고 163%
지난해 4분기 캐나다 가계의 소득대비 부채 비율이 16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2일(현지시간) 지난해 말 현재 가계부채가 총 1조5290억 캐나다달러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가계부채는 수년째 … 러시아 대형 쇼핑몰서 화재로 30여명 사망·실종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공화국 수도 카잔 최대 쇼핑몰에서 11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실종됐다고 러시아 재난당국이 보도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현… 구글 스트리트뷰로 본 에베레스트산
구글이 네팔 에베레스트 산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서비스를 12일 시작했다. 구글 '스트리트뷰'로 에베레스트산 본다
구글이 네팔 에베레스트 산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서비스를 12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구글맵 스트리트뷰에 접속하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전경과 현지 주민들의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볼 수 있다. IMF, 175억 달러 규모 우크라이나 구제금융안 승인
국제통화기금(IMF)이 앞으로 4년 간 우크라이나에 175억 달러(155억 유로·19조7000억 원)를 빌려주기로 했다. IMF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175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추가 지원안을 승인했다. 이 중 긴급 지원금 50억 … 이라크군, 티크리트 시내 IS 3~4일 내 탈환
티크리트 탈환 작전에 나선 이라크군이 작전 개시 11일째인 12일(현지시간) 시내 중심부로 서서히 접근, 포위망을 좁혀가면서 IS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전날 티크리트 북쪽과 남쪽 두 방향으로 시내로 처음 진입한 이라크군과 … 한국계 프랑스 문화장관 "영어가 프랑스어 풍요롭게 해"
한국계 입양인인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영어가 프랑스어를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면서 외국어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문화 장관은 프랑스어 보호에 앞장서는 자리여서 펠르랭 장관… 넴초프 딸 "아버지 피살 책임은 푸틴에 있어"
피살된 러시아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55)의 유족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번 사건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넴초프의 딸 잔나(30)는 1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푸틴의 최대 비판… "IS 소년대원에 살해된 무슬람, 모사드 스파이 아니라 IS 떠나려자 처형"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11세 가량된 소년 조직원이 살해한 아랍계 이스라엘인 무함마드 무슬람(19)이 IS에 자발적으로 가담했다가 조직을 떠나려고 하자 처형당한 것이라고 그의 가족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