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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중관계의 가장 위험한 화약고"
미국 의회 산하 '미·중 경제·안보 검토위원회'가 20일(현지시간) 연례보고서를 내고 "북한은 미·중관계에서 가장 위험스러운 화약고의 하나가 될 잠재성이 있다" 고 경고했다. 러'외무 "푸틴 대통령, 김정은과 정상회담 준비돼 있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 "북한, 위협·도발로 아무것도 못얻어…고립만"
미국 정부는 북한이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반발해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20일(현지시간) "위협이나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만 더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의회 자문기구 "中, 한미・한일 관계 이간질"
미국이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경제 및 안보 영역에서 상당부분 진전되고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日 “경제후퇴 접어들었다”…3분기 -1.6% 성장
일본이 소비세 상승으로 2분기 7.3% 마이너스 성장한데 이어 3분기도 개인소비 부진으로 마이너스 성장치를 보였다. 3분기 일본경제는 전분기 대비 1.6% 축소됐다. 독일, 국가이미지 1위…한국 27위
독일이 미국을 제치고 국가이미지 챔피언에 올랐다.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의 만남
세계 최장신, 최단신 남성의 만남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흥 6개국에 ‘빨간불’…가장 취약한 나라는?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공, 터키, 러시아 등 신흥국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한 가운데, 브라질과 러시아가 특히 경제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FTAAP 아닌 실크로드전략이 중국의 TPP 대응"
미국이 추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한 중국의 대응은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라기보다는 '실크로드 전략'이라고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10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동북아 외교전…G2 주도권 경쟁 '치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초 중국 정부에 대해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세계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G2론’을 제창했다. 그러나 중국은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했다. 미국 대학, 인명구조용 ‘사이보그 바퀴벌레' 개발
대형 건물 붕괴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생존자가 내는 소리를 인식해 수색을 돕는 '사이보그 바퀴벌레'가 개발됐다. 옐런 “중앙은행, 경기 회복 위해 모든 수단 동원해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이 7일(현지시간) 중앙은행은 경기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강조했다. 미국 고용 선전…10월 일자리 21만4천개↑ 실업률 5.8%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6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일자리 창출 건수도 9개월 연속 20만 개 이상 늘어나는 등 노동 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IMF・미국 “유럽・일본은행 양적완화 지지”
국제통화기금(IMF)과 미국이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의 양적완화를 지지했다. 특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재닛 옐런 의장이 경기 회복에 있어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빈 라덴 사살한 네이비실 대원 신원공개 논란
9·11 테러의 주범 오사마 빈 라덴을 직접 사살한 미국 해군특전단(네이비실) 대원의 신원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