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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1위 金보유국 임박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의 공적 금 보유고는 총 1054.1톤으로 세계 5위이다. 그러나 세계금위원회 (WGC)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중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규모가 3000~5000 톤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미국… -
美정부, 상업용 목적 드론 '승인'
25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연방 비행부는 TV 프로그램 제작사와 영화 제작사 6곳에게 무인기(이하 드론)를 통해 촬영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미국인 세번째 에볼라 환자 '완치'
미국인 세 번째 에볼라 감염 환자인 릭 새크라(51)가 완치돼 25일 퇴원했다. 새크라는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산부인과 의사로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하다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그는 지난 5일 … 이라크 총리 "IS, 미국·프랑스 지하철 테러 계획"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가 미국과 프랑스의 지하철을 대상으로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양국이 긴급 확인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 북한, 남북간 '북한인권대화' 제의 맹비난
북한이 남북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북한인권대화'제의를 맹비난했다. 북한은 25일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북한인권대회'제의를 "철면피하고 가소로운 추태"라고 맹비난했다. 이란 대통령, 미국에 돌직구..."공습만으로 IS 격퇴 못한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미국의 이슬람국가(IS) 격퇴 군사 작전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유엔 총회에 참석하러 미국 뉴욕에 온 로하니 대통령은 25일 미국 CBS방송의 아침 뉴스쇼 'CBS 오늘 아침'에 출연해 "공중 폭격으로만 … 미국, 시리아 3차 공습…정유시설 집중타격
미국과 아랍 동맹국이 24일 '이슬람국가'(IS)에 대해 3차 공습을 감행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IS가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동부 마야딘과 하사카, 아부카말의 정유시설 12곳을 공습했다고 밝… "3차 공습으로 'IS' 14명·민간인 5명 사망"
미국의 3차 공습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조직원 14명 이상과 민간인 5명 이상이 사망했다. 24일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미국 주도의 시리아 3차 공습으로 입은 IS의 피해를 현지 활동가들의 보고를 토… 미국 실업수당청구 반등…고용시장은 회복
미국에서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이 다시 늘었지만 예상치를 밑돌면서 고용시장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국 노동부는 25일 지난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1만2천건 늘어난 29만3천건으로 집… 미국 내구재 주문 급감…기업 투자 계획은 늘어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금감세를 보였다. 그러나 기업들의 지출 계획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나 제조업이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기업들의 내구재 주문이 전월보다 18.2% 감소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 박 대통령 유엔연설 위안부 발언, 일본 반응은?
박근혜 대통령의 24일 유엔총회 연설에 대해 일본 언론은 군위안부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고 억제한 내용이였다는 평가를 내놨다. 아사히 신문은 25일 박 대통령이 "전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중략)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위"… -
TPP 日 타협안 불발…소・돼지고기 美 양보안해
25일 마이니치신문이 일본이 미국과 4개월만에 장관 회담을 열어 타협안을 제시했으나 불발되었다고 전했다. -
천문학적 가격 F-35, 왜 구입할까
“비록 본격적인 공중전을 동반하는 대규모 분쟁 가능성이 낮더라도, 일부 국가에서는 초기단계의 (공군전력) 열세에 놓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 -
유엔 안보리 '외국인 테러전투원 방지' 결의 채택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및 ‘외국인 테러 전투원(FTF)’ 문제와 관련, “대한민국은 엄격한 법집행과 효과적인 자금출처 차단 등을 통해 유엔 안전… 오바마, IS격퇴·우크라사태에 방점…한반도·북핵 ‘외면'
24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중동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시선이 고정된 미국 외교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