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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무장반란 "군수뇌부 안오면 모스크바로 진격 위협"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 수장인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도누를 장악했으며 끝까지 갈 준비가 되었다면서 모스크바 진격을 위협하며 러시아군 지도부 응징을 선언했다. -
여행사진 찍었을 뿐인데 '간첩'?!... 외교부 이 나라 여행주의보
간첩 활동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개정된 중국의 '반간첩법'이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외교부가 여행 및 체류 시 상당히 유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필리핀, 美·日과 협력해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안보 강화
미국과 일본, 필리핀의 안보 담당 고위급 관료가 1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북한 문제 등 지역 안보 현안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EU, 중국 약속믿고 제재명단서 중국기업 제외... 중국신뢰할 시험대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대한 11차 제재안에서 중국·홍콩에 기반을 둔 5개 기업을 제외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미중대결 속.. 한국인의 양국호감도 큰 대조보여
미·중 대결 구도가 심화되고 있는 세계 정세 속에서 한국인들의 양국에 대한 호감도가 큰 대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젤렌스키 "국제형사재판소, 댐 붕괴 조사 착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카호우카 댐 붕괴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조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
바그너 프리고진 "러 국방부와 계약 않겠다"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자국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우크라의 러시아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에 32개국 동참
유엔 최고법정인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제소에 32개국이 동참했다. -
젤렌스키 "반격작전 진행 중" .. 크림반도 길목 자포리자가 격전지될듯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군에 대한 반격 작전(대반격)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바이든, 반미에 배팅하지 말라.vs 중국 "반중에 베팅하지 말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한국 야당 대표 앞에서 '미국 승리·중국 패배' 베팅은 잘못된 판단이라며 한국정부의 외교정책을 비판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차 '미국에 반(反)하는 베팅하지 말라'며 최근의 경제 성과와 미… -
중국 5월 수출 부진... 7.5%↓ 예상치 크게 하회
중국의 5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5% 하락했다고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
한국, 11년만에 UN 안보리 재진입...비상임 이사국에 선출
한국이 11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돼 활동하게 되었다. -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 1.7→2.1%로 상향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3.1%)보다 1%포인트 하락한 2.1%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월 전망치 1.7%보다 0.4%포인트 오른 수치다. -
러시아 점령중인 우크라 내 댐 폭발... 테러행위 비난
우크라이나가 예고해온 '대반격'을 개시했는지 의견이 갈리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에서 격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 와중에 러시아가 점령중인 우크라이나의 대형 댐이 내부폭발로 인해 파괴되었… -
러시아 "대공세 시작, 300여명 사살" vs 우크라 "가짜뉴스"
우크라이나가 대공세를 개시했다는 러시아 국방부의 주장을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가짜 뉴스"라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