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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홍수 어쩌다 대참사 됐나..."댐 무너져 7m 파도 싹쓸이"
열대성 폭풍으로 댐이 무너지면서 물에 잠긴 리비아 동북부 항구도시 데르나의 사망자 수가 최대 2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유독 리비아에서 피해가 컸던 이유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
리비아 대홍수로 피해, 사망자 실종 2만명넘어... 도시 6분의 1 사망 가능성
열대성 폭풍으로 댐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대홍수로 막대한 인명피해를 본 리비아 동북부 항구도시 데르나의 사망자 수가 눈덩이처럼 불어 1만1천명을 넘어섰다. -
푸틴 "한반도 상황 관련 어떤 합의도 위반 않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 어떤 합의도 위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크렘린궁 "푸틴, 김정은의 방북 초청 수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받아들였다고 크렘린궁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
북러 거래 경고한 美, 대응책은?
미국의 공개적인 사전 경고에도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를 위한 정상회담을 진행하면서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
푸틴, 김정은에 뷔페식 첨단기술 선택지 제공?…역내 안보 변화 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군사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과시한 가운데 미국 전문가들은 13일(현지시간) 북러간 거래를 기정사실로 하면서 그 파장에 주목했다. -
레드라인 결국 넘은 북러 '위험한 거래'...국제사회 주시
국제사회의 제재 속에 고립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결국 레드라인(금지선)을 넘었다. -
'대홍수' 리비아 사망자 6천명으로 늘어...1만명 넘을 수도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천명으로 늘었다. -
김정은-푸틴 회담에 북중러 연합?...'북러 사이 일' 선그은 중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동북아에서 '한미일 대 북중러'의 신냉전 대결 구도가 굳어질지 주목된다. -
中 지방정부, 주택 규제 속속 해제... 부동산 부양 가능할까?
중국이 장기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지방정부들이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속속 해제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제일재경이 12일 보도했다. -
中인민은행, 위안화 환율 상승에 "위안화 투기 단속"
중국 위안화 가치가 하락세를 거듭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11일 위안화 투기 행위를 단속하겠다고 경고했다. -
북러, 김정은 방러 공식 발표 "푸틴이 초청…정상회담 진행"
조선중앙통신이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곧 러시아를 방문하게 된다"고 11일 보도했다. -
'시한폭탄' 중국 경제... 시진핑 1인 통치엔 답없어
중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의 1인 장기 통치체제가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일) 보도했다. -
美·베트남, 경협 확대...탈중국 공급망 구축
미국과 베트남이 양국 관계를 가장 높은 단계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끌어올리면서 새로운 공급망 구축·반도체 산업 협력에 합의하는 등 경제 교류 확대에 나섰다. -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희생자가 2천100명을 훌쩍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