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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 자체 설계 AI 칩 TPU 이용해 AI 모델 훈련"
애플이 아이폰 등 자사 기기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장착할 예정인 가운데 자체 AI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AI 모델을 구글이 설계한 AI 칩을 이용해 학습했다고 29일(월) 밝혔다. -
블룸버그 "아이폰 새 운영체제에 AI 기능 탑재 시기 늦어져"
애플이 아이폰의 새 운영체제 출시와 동시에 인공지능(AI) 기능 '애플 인텔리전스'를 탑재하지 못하고 한 달가량 늦게 이 기능을 선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삼성전자, 4세대 HBM3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中시장 H20용"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를 납품하기 위한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처음으로 통과했지만, 5세대인 HBM3E는 아직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
사이버보안업체 위즈, '230억달러' 알파벳 인수제의 거절
사이버 보안업계 스타트업 위즈(Wiz)가 32조원에 가까운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인수 제의를 거절하고 대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로 했다. -
머스크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 내부 사용"...주가 5.2%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내년에 공장에 배치하고 2026년에는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22일(월) 밝혔다. -
구글, 애플 새 아이폰 앞서 최신 AI폰 '픽셀 9시리즈' 내달 공개
구글이 오는 8월 13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행사인 '메이드 바이 구글'을 열어 최신 휴대전화 픽셀 9시리즈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
"엔비디아, 중국시장용 플래그십 AI칩 개발 중"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미국의 대(對)중국 수출 통제에 저촉되지 않는 중국 시장용 플래그십 AI 칩을 새로 개발 중이라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2일(월) 보도했다. -
MS "윈도 기기 850만대에 'IT 대란' 영향...복구 지원 중"
지난 19일(금) 전 세계를 강타한 'IT 대란'의 영향이 윈도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의 1% 미만에 영향을 줬다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밝혔다. -
'IT 대란' 원인은 보안 패치...전세계 연결돼 인프라 먹통
공항을 비롯해 방송·금융·의료 등 인프라를 한꺼번에 마비시킨 '글로벌 IT 대란'의 원인으로 보안 플랫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패치 오류가 지목된다. -
엔비디아 6%↓·ASML 12%↓...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8% 급락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중국에 대한 제재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등으로 17일(현지시간) 반도체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폭락했다. -
"AI 추론력 끌어올리려는 오픈AI...'스트로베리' 프로젝트 진행"
생성 AI(인공지능)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AI의 추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12일(금)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스타링크 위성 탑재 스페이스X 로켓 팰컨9 '이례적' 발사 실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이례적으로 발사에 실패했다. -
오픈AI "현재 AI기술, AGI로 가는 5단계 중 2단계 직전 수준"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인공지능(AI) 능력 수준을 5단계로 나눠 제시하고, 현재 자신들의 기술은 문제해결 능력을 보유하는 2단계에 도달하기 직전 수준으로 평가했다. -
ISS에 발묶인 보잉 스타라이너 우주인들 "걱정 안해"
첫 유인 시험 비행에 나선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 이하 스타라이너)가 다음달까지도 지구에 돌아오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얇고 가벼워진 Z플립·폴드6..."올해 2억대 기기 갤럭시AI 탑재"
삼성전자의 두 번째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이 폴더블 형태로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