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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뚫린 백악관...20대 괴한 침입
미국 백악관에 흉기를 소지한 괴한이 난입한 사건이 일어난지 한달만에 또다시 괴한이 침입,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이날 오후 한 남성이 백악관 북쪽 담을 넘어 20m쯤 나아가다 비밀경호국의 경호… "북한, 국제형사재판소에 반드시 세워야"...중국은 반대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이 2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반드시 세워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한 이튿날 중국이 이에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되고 … FBI, 의회에 '스마트폰 열람법규' 마련 요청
미국에서 사법기관이 스마트폰 저장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하는 관련 법규 마련 요청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의회전문지 힐(The Hill)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은 의회에 사법기관통신지… 북한 억류 미국인 파울, 6개월 만에 고향으로
북한에서 성경책을 몰래 유포한 혐의로 북한에 체포되어 억류된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56)이 무사히 석방되어 22일(현지시간) 고향으로 돌아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대변인은 전날 파울의 석방 사실을 전하면서 "파울이 풀려나 … -
박지성이 꼽은 맨유시절 최고의 5골은?
'클럽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돌아온 박지성이 맨유시절 자신이 터뜨린 최고의 골 5개를 직접 뽑았다. -
홍콩 정부 “시위해도 중국 입장 변함없을 것”
13일 홍콩의 렁춘잉(梁振英) 행정장관이 몇주에 걸친 시위에도 불구하고 “2017년 선거 방법에 대한 중국의 생각은 변함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
美간호사, 에볼라 첫 사람-사람 감염…경로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주 에서 한 여성 간호사가 검사 결과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
‘작은통일론' 탄력…미국 '환영 속 경계'
북한은 황병서 군총정치국장 등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을 통해 작은 것에서부터 신뢰를 쌓아 관계를 개선해나가자는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맥락이 이어지는 듯한 '오솔길'론을 제시했다. -
일본 화산분화 증언 ”지옥을 봤다"
27일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일본 나가노(長野)현 온타케산(御嶽山·3천67m) 분화 때 간신히 목숨을 건진 등산객들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돌비가 쏟아졌다", "죽는 줄 알았다"며 긴박하고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구로노… 미국, 시리아 4차 공습…'IS 자금줄' 끊는다
미국과 아랍 동맹국이 26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에 4차 공습을 단행했다. 이날 공습 역시 IS의 주력 자금줄인 석유 시설이 집중 공격을 받았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현지 활동가들의 보고를 토대로 이날 새벽과 오전 데… 미국 'IS 격퇴전' 하루 전비투입은 얼마일까?
미국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벌이는 이슬람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사용되는 군사비용이 약 1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일 외교장관 회담 …日 적극요청
25일 밤(현지시간) 윤병세 외교장관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이 뉴욕 유엔본부 내에 마련된 양자회담 부스에서 만나 약 40분간 양국 관계, 북한문제 등 주요 현안과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미국인 세번째 에볼라 환자 '완치'
미국인 세 번째 에볼라 감염 환자인 릭 새크라(51)가 완치돼 25일 퇴원했다. 새크라는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산부인과 의사로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하다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그는 지난 5일 … 이라크 총리 "IS, 미국·프랑스 지하철 테러 계획"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가 미국과 프랑스의 지하철을 대상으로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양국이 긴급 확인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 북한, 남북간 '북한인권대화' 제의 맹비난
북한이 남북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북한인권대화'제의를 맹비난했다. 북한은 25일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북한인권대회'제의를 "철면피하고 가소로운 추태"라고 맹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