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미주 재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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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세훈 전 국정원장, 여론조작 어떻게 지시했나?
    원세훈(64)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결한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국정원 사이버 심리전단이 대선 정국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글로 여론을 조작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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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세훈 유죄…與 "매우 유감" 野 "사필귀정"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9일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새누리당은 유감을 표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사필귀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기획> 온라인에 숨어있는 정치세력 (3) - 포털과 온라인 토론문화
    정치인들의 가장 큰 무기 중 하나는 ‘토론’이다. 그 사람이 가진 사고의 논리적 체계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며, 상대방과의 경쟁을 통해 자신을 우위에 세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논객들에게 토…
  • 이완구 "직접 증세는 경기회복 위축" 반대의견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9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빠르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것이 큰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 野 "朴대통령 증세 비판 무책임…법인세 정상화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증세론을 공론화하는 것을 두고 "국민에 부담을 드리기 전에 우리가 할 도리를 다했느냐를 생각해야 한다"고 비판하자 "무책임한 처사"라고 반박했다.
  • 與, 朴대통령 증세불가론에 '갑론을박'
    박근혜 대통령이 9일 '복지·증세' 논쟁과 관련, 세수 부족을 이유로 세금을 더 걷는 게 "국민에게 할 수 있는 소리냐"며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증세 주장에 쐐기를 박은데 대해 새누리당 내에서는 계파별로 반응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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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하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여야의 대표자격으로 처음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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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원내대표단·정책의장단 임명
    새누리당은 9일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부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을 일괄 추인했다.
  • 김무성 - 문재인, "동질감 느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첫 회동을 하고 여야 상생정치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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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증세없는 복지' 고수하겠다. 입장 표명
    박근혜 대통령은 9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복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라며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돼온 '증세복지론'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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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IS격퇴전 수 주 내에 시작할것"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국제연합전선의 존 앨런 미국 대통령 특사(전 해병대 대장)는 8일(현지시간) IS를 겨냥한 대대적인 지상전이 수 주내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 與, '文 전면전발언'에 "야당대표로 적절치 않아"
    새누리당은 8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신임 당대표가 선출 직후 수락인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와의 전면전'을 언급한 데 대해 "이율배반적인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 靑, 문재인 선출에 침묵…
    청와대는 8일 새정치민주연합 새 대표에 문재인 의원이 선출된 것과 관련,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 문재인 "박정희·이승만묘 참배 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대표경선에서 승리한 문재인 대표는 8일 "박정희 대통령은 산업화의 공이 있고, 이승만 대통령은 건국의 공로가 있다"면서 "저는 그 분들을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임 대통령으로 함께 모시고 함께 기념…
  • 새누리, 문재인에 "환골탈태 결연한 의지 보여달라"
    새누리당은 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의원이 당 대표로 선출된 데 대해 "국민께 환골탈태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