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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서울 아파트거래량 ‘최고치’…이례적인 증가세
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8월 아파트 거래량은 28일 8월 거래량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銀,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 전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월대비 0.03% 상승하며, 5월이후 4개월만에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비율도 69.1%로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서초구 100% 넘어
최근 정부의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대출인정비율(LTV) 등 대출 규제완화로 주택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서울 재건축 3.3㎡당 매매가 3천만원 넘겨
올해 들어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며 이달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3천만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7·24 규제 완화 후 한달, 최대 수혜지는?
24일 부동산114가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24일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방침 발표 후 한달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0.17%, 경기도는 0.08%, 인천은 0.12%로 수도권 전체 평균 0.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전월세 거래량 22.5% 증가…여섯 달째 증가세
21일 국토교통부가 전월세 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거래 동향을 집계한 결과 7월 전·월세 거래량이 13만2천95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2.5% 증가하였고, 전달과 견줘서는 17.7% 늘었다. 
서울 아파트값 7주 연속 상승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수도권 아파트값이 7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 원룸주택, 월세↑ 보증금↓
올해 상반기에 거래된 서울지역 원룸주택이 2년 전에 비해 월세는 오르고 보증금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투룸 이상의 연립·다세대 주택은 월세와 보증금이 동반 상승했다. 
전세가・매매가 격차 최저…전세값 ‘승승장구'
더딘 경제회복과 몇년 째 이어지는 전세난으로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가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