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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입국자 즉각추방 '타이틀 42' 이달 종료.. 급증할 밀입국자 대책은?
미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불법 입국 망명 신청자를 즉각 추방했던 이른바 '42호 정책(타이틀 42)'을 이달 중순 종료할 예정이다. 모래폭풍으로 인한 대형 추돌사고로 40여명의 사상자발생
일리노이 중부에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고속도로에서 최소 72대 차량의 추돌사고가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37 명이 부상했다. LA 메트로, 매일 막차에서 550여명 노숙자 몰려나와.. 비상사태 선포 고려
갈 곳이 없는 수 백명의 노숙자들이 LA 메트로 전철 운행시간에 전철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로 인한 메트로 내 치안이 악화되고 있어서 일반 승객들이 탑승을 기피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장난삼아"...달리는 차에 돌덩이 던져 운전자 숨지게 하고 현장서 기념사진까지..
콜로라도주에서 도로 위를 달리던 차량에 큰 돌덩이를 던져 20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LA 전철역에서 노숙자의 칼부림 공격받은 남성, 시청 상대로 소송
지난 3월 전철역에서 벌목할때 사용하는 칼인 마체테 공격을 받은 남성이 LA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터커 칼슨, 폭스 떠난다.. 주가 3% 하락
보수성향 매체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터커 칼슨이 회사를 떠난다. 디즈니랜드, 불 뿜는 용.. 진짜로 불에 타
미국 디즈니랜드에 있는 길이 14m짜리 '불 뿜는 용'이 공연 중 진짜 불길에 휩싸여 관람객과 근무자들이 대피했다. 남가주 해안가, 하수 유출로 당분간 폐쇄
롱비치를 포함한 남가주 해안가가 하수 유출로 수질오염으로 인해 폐쇄됐다. LA, 17년간 억울한 옥살이한 남성 2명, 범인 자백으로 누명벗어
살인미수 혐의로 17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성 2명이 범인의 자백으로 누명을 벗게되었다. CA, 마약과의 전쟁 선포... 펜타닐 유통조직 일망타진 계획
샌프란시스코(SF)에서 올해 1 - 3월까지 펜타닐을 포함한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까지 급증하자 CA주가 주 방위군까지 투입하기로 하면서 CA 주와 SF 시 사법 당국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18개 주 법무장관, 규제 당국에 도난 문제된 현대 기아차 리콜촉구
롭 본타 CA 법무장관이 18개 주 법무장관과 함께 현대와 기아차가 도난 표적이 된 이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규제 당국에 리콜을 촉구했다. 플로리다, 성정체성 교육 금지대상 3학년에서 12학년으로 확대
미국 플로리다주가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성 정체성 및 젠더 교육 금지 조치를 12학년(한국 고3에 해당)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FBI, 뉴욕 중국 향우회장 체포.. 비밀경찰서 운영혐의
뉴욕 차이나 타운에서 비밀경찰서를 운영한 혐의로 중국계 남성 2명이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되었다. South LA, 100여명 떼 강도 주유소 약탈.. 셰리프 속수무책
South LA 지역에서 16일(일) 새벽에 대규모 약탈 사태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있다. CA, 겨울 폭풍으로 쌓인 눈이 녹으며 사라진 호수 다시 생겨나
지난 겨울 이상기후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지에 겨울폭풍과 함께 많은 눈이 쌓였으나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수십 년 전에 사라졌던 호수가 다시 생겨나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