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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뉴욕 중국 향우회장 체포.. 비밀경찰서 운영혐의
뉴욕 차이나 타운에서 비밀경찰서를 운영한 혐의로 중국계 남성 2명이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되었다. South LA, 100여명 떼 강도 주유소 약탈.. 셰리프 속수무책
South LA 지역에서 16일(일) 새벽에 대규모 약탈 사태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있다. CA, 겨울 폭풍으로 쌓인 눈이 녹으며 사라진 호수 다시 생겨나
지난 겨울 이상기후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지에 겨울폭풍과 함께 많은 눈이 쌓였으나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수십 년 전에 사라졌던 호수가 다시 생겨나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CA, 소득별 전기요금 정액제 추진.. 요금 인하 효과
CA주에서 전기 요금을 소득별로 책정하는 월 정액제가 추진되고 있다. 전세계 발칵 뒤집은 미 기밀유출자 체포.. 21세 꽃미남 일병
미국 법무부는 13일(목)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미 정부의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공군 주방위군 소속 일병 잭 테세이라(21)를 체포했다. CA, 범죄피해 불체자 보호 강화 법안추진
범죄 피해를 본 불법체류자(서류미비자)의 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캘리포니아에서 추진 중이다. 美 정부, 펜타닐 유통업자 금융제재 강화로 제조,유통 통제키로
미국 정부가 일명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약 유통업자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기로 했다. FBI, "휴대전화 공용 USB 충전기 사용주의"권고
미 연방수사국(FBI)가 공공장소에서 사용되는 공용 USB 포트를 통해 휴대전화 충전을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노숙자 아파트, 펜타닐로 인한 중독심각.. 관리도 문제
노숙자들이 거주하는 엘에이 다운타운 스키드로 아파트에서 노숙자들이 펜타닐로 목숨을 잃어 바디백에 실려나가는 시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LA와 롱비치항 터미널 운영중단.. 유통업계비상
LA와 롱비치항의 터미널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인력 부족을 이유로 중단되었다. 트럼프, 법원 기소인부절차 출석…혐의 전면 부인하고·무죄 주장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장부 조작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 절차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트럼프, 뉴욕 법원 출두, 머그샷도 찍지 않을 듯
미국 전·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형사기소되는 오명을 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 뉴욕 법원에 출두해 '성추문 입막음' 혐의 등에 대해 인정신문을 받는다. 앱스타인 피해자들의 JP모건 소송에 구글 창업자까지 휘말려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미국 최대은행 JP모건 체이스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 구글 공동 창업자를 비롯한 부동산 재벌 등이 휘말리고 있다. 트럼프, 성추문 혐의 관련 기소로 정치적 위기? 아니면 역풍?
오는 2024년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 이른바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형사 기소되면서 정치적인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 루나 테라사태의 주인공 권도형 몬테네그로에서 체포
동유럽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의 공항에서 23일(현지시간)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측근인 한 모 씨와 함께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