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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천만명, 코로나 지원금 등 안 찾아가, 11월 15일까지 신청가능
미국에 거주하는 시민 1000만명이 3차에 걸친 경기부양체크와 차일드 택스 크레딧(Child Tax Credit) 등 연방차원의 현금지원금을 안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IS에 금품 준佛시멘트기업, 1조 1천억원 벌금
공장 운영을 목적으로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에 금품을 제공한 프랑스의 시멘트 기업 라파지(LAFARGE)가 미국에 1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벌금을 내게 됐다. 1만달러 이상 한국 등 해외 금융계좌 15일까지 신고해야
연방 국세청(IRS)은 한국 등 해외에 있는 금융계좌의 잔고가 2021년 한 해 동안 단 하루라도 만달러를 초과했을 경우 15일까지 해당 계좌를 연방 재무부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저소득층 지원 '푸드스탬프' 혜택 12.5% 인상
미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식료품 비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Food Stamps)'가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
반려견 핏볼 공격에 어린 남매 숨지고 엄마 중태
테네시주에서 반려견 핏볼 2마리의 공격으로 어린 자녀 2명이 숨지고 엄마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
연방항소법원 'DACA 불법' 판결.. 바이든 행정부 항소와 더불어 행정초지 준비
불법체류 청년에게 임시 체류 신분을 부여하고 있는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이 불법이라는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제5순회 항소법원은 5일(수) 지난 2012년 오바마 행정부가 행정명령을 통해 시행한 DACA 프로그램은 위헌… -
명문 한인 유학생 룸메이트 살인 혐의로 체포돼
미국에 있는 한인 유학생이 대학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
일론 머스크 제안한 우크라-러시아 종전안 60% 반대, 설문배경은..?
지난 3일(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평화안을 제안, 자신의 1억 7백만명의 팔로워에게 의견을 물었다. -
LA, 저소득층 주거비 월 최대 3231불 지원.. 신청자 모집
저소득층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인 '섹션8 바우처' 신청 접수가 2017년 이후 5년만에 LA에서 이전보다 확대된 규모로 이뤄진다. LA시 정부는 2017년 2만명에서 1만명이 늘어난 3만명을 뽑아 지원자 명단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
LAUSD "해킹 신분도용 위험성"... 보호조치 권고
지난달 해커 조직 '바이스소사이어티'의 공격을 받은 LA통합교육구(LAUSD)가 학생 및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신분도용 위험성을 알리고 보호 조치를 권고했다. -
LA 한인타운서 래퍼 '해프 온스' 총격 피살
LA 한인타운에서 지난 3일 밤 한 남성이 총격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대통령 비판한 필리핀 언론인 자택 앞에서 총격 피살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비판한 필리핀 언론인이 괴한에 의해 피살당했다고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
CA 뉴섬 주지사, 타주 미성년자 성전환수술 '성역화'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타주에 거주하는 미성년자에게도 성전환 수술을 지원하는 법안에 뉴섬 주지사가 서명함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미국 소득 상위 1% 전체 부의 1/3차지, 하위 50%는 전체 부의 2%에 불과
미국의 소득 기준 하위 50% 가계가 전체 부의 2%만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수) 미국 의회예산국(CBO)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가계의 소득 분포를 이같이 밝혔다. -
러시아 정교회 수장 "참전해서 희생하면 죄가 씻긴다" 발언 논란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둔해온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총대주교가 최근 러시아에서 예비군 동원령이 떨어지자 참전을 신성시하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