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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발칵 뒤집은 미 기밀유출자 체포.. 21세 꽃미남 일병
미국 법무부는 13일(목)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미 정부의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공군 주방위군 소속 일병 잭 테세이라(21)를 체포했다. -
CA, 범죄피해 불체자 보호 강화 법안추진
범죄 피해를 본 불법체류자(서류미비자)의 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캘리포니아에서 추진 중이다. -
美 정부, 펜타닐 유통업자 금융제재 강화로 제조,유통 통제키로
미국 정부가 일명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약 유통업자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기로 했다. -
FBI, "휴대전화 공용 USB 충전기 사용주의"권고
미 연방수사국(FBI)가 공공장소에서 사용되는 공용 USB 포트를 통해 휴대전화 충전을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
노숙자 아파트, 펜타닐로 인한 중독심각.. 관리도 문제
노숙자들이 거주하는 엘에이 다운타운 스키드로 아파트에서 노숙자들이 펜타닐로 목숨을 잃어 바디백에 실려나가는 시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
LA와 롱비치항 터미널 운영중단.. 유통업계비상
LA와 롱비치항의 터미널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인력 부족을 이유로 중단되었다. -
트럼프, 법원 기소인부절차 출석…혐의 전면 부인하고·무죄 주장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장부 조작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 절차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
트럼프, 뉴욕 법원 출두, 머그샷도 찍지 않을 듯
미국 전·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형사기소되는 오명을 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 뉴욕 법원에 출두해 '성추문 입막음' 혐의 등에 대해 인정신문을 받는다. -
앱스타인 피해자들의 JP모건 소송에 구글 창업자까지 휘말려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미국 최대은행 JP모건 체이스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 구글 공동 창업자를 비롯한 부동산 재벌 등이 휘말리고 있다. -
트럼프, 성추문 혐의 관련 기소로 정치적 위기? 아니면 역풍?
오는 2024년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 이른바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형사 기소되면서 정치적인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 -
루나 테라사태의 주인공 권도형 몬테네그로에서 체포
동유럽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의 공항에서 23일(현지시간)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측근인 한 모 씨와 함께 체포됐다. -
건강보험 해킹으로.. 상하의원 개인정보 온라인에서 판매돼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건강보험조합인 'DC헬스링크'가 해킹으로 미국 상·하원의원들을 포함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돼 온라인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
남가주, 도매가 하락으로 가스비 67% 내린다.
연초부터 작년에 비해 크게 치솟은 가스비 충격으로 남가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가스컴퍼니(SoCal Gas)가 오는 3월 가스비 고지서가 지난 1월에 비교해 67%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CA 하원에서 단계적인 담배판매 금지법안 발의
캘리포니아 주 하원에서 담배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 주목을 받고 있다. -
영주권 신청후 성년(21세)이 되어버린 자녀도.. 영주권 취득기회 열려
비자 수속 지연으로 법적으로 성인이 되어버려 영주권을 받지 못했던 자녀들이 드디어 구제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