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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자살자 5만명 육박... 역대 최다 기록
지난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미국인이 5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FTX 창업주 샘 뱅크먼-프리드, 증인 위협해 재수감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던 FTX 창업주 샘 뱅크먼-프리드가 11일 법원 결정으로 전격 재수감됐다. 하와이, 역사상 최악의 재난... 여의도 3배면적 잿더미
지상낙원으로 불리던 하아이 마우이섬이 5일간 계속되는 화염으로 여의도 면적의 3배규모의 지역이 잿더미로 변했다. 재앙적 화재로 잿더미된 하와이 ,바이든 재난지역 승인하고 연방 차원의 지원 지시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산불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승인하고 복구를 돕기 위한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글렌데일 입생로랑 매장, 떼 강도들어 30만달러어치 탈취
8일 오후, 글렌데일의 아메리카나 몰안에 위치한 입생로랑 매장에 떼 강도가 들어 순식간에 30만 달러 어치의 명품을 강탈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남가주, 상업용 가스오븐 사용 규제 시작
남가주에서 미국 최초로 요식업 등에 주로 사용되는 상업용 가스오븐 사용이 제한된다. LA, 2060년까지 인구 140만명 줄어... 지역 경쟁력에 영향
캘리포니아(CA)주가 인구 추정치를 발표한 가운데 인구성장이 멈춰 지역 경쟁력을 크게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제프리 퍼거슨 OC 판사, 집에서 부인 총격살해 혐의 체포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 판사 집에서 판사의 부인이 총격 사망했고, 판사는 부인 살해 혐의로 체포되었다. 주차장 QR코드 사기 유의해야... 안티바이러스 스캐너 사용권고
미 전역 주차장에서 비용절감차원에서 QR코드를 통한 셀프-서비스 페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QR코드를 이용한 신종사기가 확상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펜데믹 퇴거유예 하루 앞두고... LA 세입자가 노숙자로 전락할까 비상
코로나19 퇴거 유예 조치 기간 동안 연체된 렌트비 납부일인 내일(1일)을 앞두고 대규모 퇴거가 예상되고 있다. 英 성공회, 성직자 타투(문신) 논란
최근 영국 잉글랜드 성공회 캔터베리 대성당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반팔 사제복을 입은 여성의 타투 사진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스토어 보안 요원, 도둑 제지하고 폭행 당했는데 해고
2,000달러가 넘는 물건을 훔쳐 가게를 나가려던 절도범들을 제지하다 폭행을 당한 직원이 오히려 해고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엘니뇨'로 올해 역대급 폭염... "내년엔 더 덥다"
올해 이미 기록적 무더위가 지구촌을 덮쳤지만 내년에는 엘니뇨 영향으로 더 더워질 것이라는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관측이 나왔다. 몰몬교, 1000억달러(130조) 투자재원으로 지구적 차원에서 성전 지어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교교회로도 알려진 몰몬교는 1000억달러 (약 130조원)에 이르는 투자재원으로 전세계 100여개가 넘는 웅장한 성전을 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BTQ+ 교육 둘러싼 CA주지사와 테메큘라 교육위의 대립
성 정체성 교육을 둘러싸고 리버사이드 교육구와 개빈 뉴섬 주지사가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