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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폭풍으로 인한 대형 추돌사고로 40여명의 사상자발생
일리노이 중부에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고속도로에서 최소 72대 차량의 추돌사고가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37 명이 부상했다. -
LA 메트로, 매일 막차에서 550여명 노숙자 몰려나와.. 비상사태 선포 고려
갈 곳이 없는 수 백명의 노숙자들이 LA 메트로 전철 운행시간에 전철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로 인한 메트로 내 치안이 악화되고 있어서 일반 승객들이 탑승을 기피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
"장난삼아"...달리는 차에 돌덩이 던져 운전자 숨지게 하고 현장서 기념사진까지..
콜로라도주에서 도로 위를 달리던 차량에 큰 돌덩이를 던져 20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
LA 전철역에서 노숙자의 칼부림 공격받은 남성, 시청 상대로 소송
지난 3월 전철역에서 벌목할때 사용하는 칼인 마체테 공격을 받은 남성이 LA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터커 칼슨, 폭스 떠난다.. 주가 3% 하락
보수성향 매체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터커 칼슨이 회사를 떠난다. -
디즈니랜드, 불 뿜는 용.. 진짜로 불에 타
미국 디즈니랜드에 있는 길이 14m짜리 '불 뿜는 용'이 공연 중 진짜 불길에 휩싸여 관람객과 근무자들이 대피했다. -
남가주 해안가, 하수 유출로 당분간 폐쇄
롱비치를 포함한 남가주 해안가가 하수 유출로 수질오염으로 인해 폐쇄됐다. -
LA, 17년간 억울한 옥살이한 남성 2명, 범인 자백으로 누명벗어
살인미수 혐의로 17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성 2명이 범인의 자백으로 누명을 벗게되었다. -
CA, 마약과의 전쟁 선포... 펜타닐 유통조직 일망타진 계획
샌프란시스코(SF)에서 올해 1 - 3월까지 펜타닐을 포함한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까지 급증하자 CA주가 주 방위군까지 투입하기로 하면서 CA 주와 SF 시 사법 당국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
18개 주 법무장관, 규제 당국에 도난 문제된 현대 기아차 리콜촉구
롭 본타 CA 법무장관이 18개 주 법무장관과 함께 현대와 기아차가 도난 표적이 된 이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규제 당국에 리콜을 촉구했다. -
플로리다, 성정체성 교육 금지대상 3학년에서 12학년으로 확대
미국 플로리다주가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성 정체성 및 젠더 교육 금지 조치를 12학년(한국 고3에 해당)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
FBI, 뉴욕 중국 향우회장 체포.. 비밀경찰서 운영혐의
뉴욕 차이나 타운에서 비밀경찰서를 운영한 혐의로 중국계 남성 2명이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되었다. -
South LA, 100여명 떼 강도 주유소 약탈.. 셰리프 속수무책
South LA 지역에서 16일(일) 새벽에 대규모 약탈 사태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있다. -
CA, 겨울 폭풍으로 쌓인 눈이 녹으며 사라진 호수 다시 생겨나
지난 겨울 이상기후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지에 겨울폭풍과 함께 많은 눈이 쌓였으나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수십 년 전에 사라졌던 호수가 다시 생겨나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CA, 소득별 전기요금 정액제 추진.. 요금 인하 효과
CA주에서 전기 요금을 소득별로 책정하는 월 정액제가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