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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6세아이 훈계하는 여교사 향해 권총 발사
미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6세)이 교실에서 자신을 훈계하던 교사를 권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
남가주 가스값, 2배 이상 오른다.
새해 1월부터 남가주가스(Socal Gas, SCGC)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전보다 사용료가 급등한 요금고지서를 받을 전망이다. -
심정지로 쓰러진 햄린 사흘만에 깨어나 "누가 이겼죠?"
지난 2일(월) 밤 미국프로풋볼 게임에서 한 선수인 다마르 햄린이 상대선수와 충돌후 심장 정지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이민 수수료 인상안 추진.. 영주권은 35% 인상
미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 수수료 인상을 또 추진한다. USCIS는 지난 3일 이민 수수료 인상안을 연방 관보에 게재하고, 공개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
재보험사들, 전쟁와 기후재해로 보험료 200%까지 인상
보험사들의 보험사로 알려진 세계 재보험사들이 올해 보험료를 최고 200%까지 인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화) 보도했다. -
WHO 자문단 "중국, 사실 그대로의 코로나 관련 자료 내놔야"
세계보건기구(WHO) 자문단이 3일(화) "중국에 더 사실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충돌 후 심폐소생술 받는 동료 위해 무릎 꿇고 둘러싼 NFL 선수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페이코 스타디움에서 2일 열린 신시내티 벵골스와 버펄로 빌스의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도중 버팔로 수비수 다마르 햄린이 상대팀 신시내티 티 히긴스에게 태클을 시도한 뒤 일어나다가 충돌 충격으… -
'워킹 데드'에 출연한 타일러 샌더스,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의 스핀오프 시리즈에 출연했던 18살 배우 타일러 샌더스가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 185톤 낙석으로 2명 사망
미국의 유명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185t 무게의 바윗덩어리가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관광객 2명이 사망했다. -
美법무부, 약품도매업체 '마약성 진통제'사태로 소송
미국 법무부가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가 불법으로 거래될 가능성을 알고서도 당국에 보고하지 않은 채 이들 대량 유통한 미국의 대형 약품업체에 고소했다. -
'축구 황제' 펠레 별세에 각국 정상 애도
축구 황제로 불려온 펠레가 병마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지 못하고 향년 82세를 일기로 29일 별세했다. -
현대차 덕분에 살아남고, Iphone 14 덕에 구조돼
현대차를 탑승한 커플이 협곡에서 250피트(약 100m)를 굴러 떨어지고도 큰 부상을 입지 않고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해 화재가 되고 있다. -
세계 각국,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역 강화조치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폐기하면서 급속히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선회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각국의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모양새이다. -
美, 강추위에도 국경에 몰려드는 이민자들로 골머리
미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도입했던 불법 이주민 추방정책의 폐지를 기대하며 몰려오는 이민자로 인해 망명 신청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웰스파고, 사상 최대 17억달러 벌금 합의
웰스파고는 예금 계좌, 자동차 대출 및 모기지로 1,6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혐의을 해결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37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