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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소득기준발표 "1인기준 LA 7만650불 이하 저소득층"
LA카운티 거주하는 1인기준 소득 7만 달러 연봉자는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美 법무부 '펜타닐원료 공급'한 中기업·개인 기소
미국 법무부가 미국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만드는 데 필요한 화학 원료를 미국에 밀수한 중국 기업과 중국 국적자들을 기소했다. -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내부 폭발로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세계 각국의 구조 노력 동참에도 불구하고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탑승자들은 폭발로 인한 사고로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전국 홈리스 30% 캘리포니아에... 타주에서 보낸다는 것을 잘못된 통념
미국의 홈리스 30%가 캘리포니아주(CA)에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확인되었다. UC 샌프란시스코의 '베니오프 홈리스 연구소'(이하 베니오프)가 올해 초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위탁을 받아 조사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홈리스 90%… -
LA시, 7월부터 최저임금 $16.78
LA시와 주변 주요 도시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7월1일부터 또 인상된다. -
헌터 바이든, 탈세와 불법총기 소지로 기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혐의를 인정하기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다. -
몬테네그로 법원, '위조 여권' 권도형에게 징역 4개월 선고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설립자에게 징역 4개월 실형이 선고됐다. -
美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에서 남성 추락사
미국의 관광 명소 중에 하나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스카이워크에서 3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
美 네바다주 도시 뒤덮은 '몰몬 귀뚜라미' 떼..."나가기 두렵고 잠도 못자"
미국 네바다주 북부의 한 도시에서 '모르몬 귀뚜라미'로 불리는 곤충이 떼로 출몰해 집과 도로 등을 뒤덮으면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권도형 "에이전시 통해 여권 취득.. 위조인줄 몰랐다"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는 16일(현지시간) 법원에서 해당 여권이 싱가포르에 있는 에이전시를 통해 취득한 것이라… -
美법원, "백인이라는 이유로 해고당해" 역인종차별에 보상판결
5년 전 미국 스타벅스에서 발생한 흑인 인종차별 논란 당시 해고된 백인 매니저가 역차별을 당했다며 소송을 해 2천560만 달러(약 328억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
트럼프, 37개 혐의 전면 부인.. "또 다른 대선조작 시도"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적인 기밀 반출 혐의로 기소된 사건으로 미국이 분열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연방법원에 출석해 예상대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
JP모건, 관리부실로...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들과 2억9천만달러 합의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이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피해자들에게 2억9천만 달러(약 3천741억 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
필라델피아 고속도로, 유조차 화재로 붕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11일(일) 오전 고속도로 아랫길을 지나던 대형 유조차에서 불이 나면서 그 여파로 고속도로의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
연방지법 "자신을 여성이라 여기는 남성, 여성 찜질방이 출입허용해야"
여성 전용 스파에서 성전환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의 신체를 가진 트랜스젠더(여성 정체성을 가진 남성)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차별금지 위배라며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파 출입과 이용을 허용하라는 연방 법원(워싱턴 지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