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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슬라 운전자, 연간 교통사고율 1위...1천명당 24건 발생"
미국에서 지난 1년간 주요 차량 브랜드 가운데 테슬라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텍사스주 '밀입국자 체포법'에 시민단체 소송..."헌법 위배"
미국 텍사스주가 불법 이민자를 직권으로 체포·구금해 돌려보낼 수 있게 하는 법을 제정하자 시민단체들이 곧바로 이 법의 효력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美시카고 불법입국자 이송버스 단속하자 버스회사 '몰래 떨구기'
미국 시카고시의 '성역도시'(불법체류자 보호도시) 정책이 혼돈 상태로 치닫고 있다. 프랑스서 21만원에 판 나무가면 알고보니 60억 유물
프랑스의 한 노부부가 중고상에게 헐값에 넘긴 나무 가면이 고가의 희귀 작품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중고상에게 사기 당했다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했다. 다이애나 드레스, 114만달러에 낙찰...'예상가 11배' 최고가 기록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생전 입었던 드레스가 경매에서 114만 달러(약 15억 원)에 팔렸다고 BBC 방송이 18일(월) 보도했다. 주식투자에 빠진 미국인들...보유비율 사상 최고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가계의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집에 갇혀있던 수백만 명이 적은 돈으로 편하게 할 수 있는 주식투자에 뛰어든 영향이다. 테슬라도 네바다 공장 노동자 임금 10%인상키로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는 내년부터 네바다주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시간당 급여를 받는 노동자의 임금을 10% 이상 인상할 계획이라고 미 CNBC 방송이 18일(월) 보도했다. 교황, '동성커플 축복' 공식 승인, 동성결혼은 인정 안되
교황청은 18일(현지시간) '간청하는 믿음(Fiducia supplicans)'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사제의 동성 커플 축복을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파리 지하철역 승강장서 취객이 선로로 승객 떠밀어
프랑스 파리의 한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취객이 가만히 서 있는 승객을 선로로 떠밀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하버드대 지원자수 17% 급감...'反유대' 논란 탓?
미국 명문대학인 하버드대 지원자 수가 이례적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황청 2인자 베추 추기경, 투자비리로 징역 5년6개월
영국 런던의 고급 부동산 매매 비리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죠반니 안젤로 베추(75·이탈리아) 추기경이 법원에서 징역 5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머스크 "석유·가스 악마화 안 돼...기후변화 경고 과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석유와 가스를 악마화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美 기업 37% "올해 AI가 일자리 대체"...44% "내년에 해고"
미 기업인 3명 중 1명 이상은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으며, AI로 인해 내년에 해고가 있을 것으로 봤다. 미국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 12% 급증...트럼프 "강제 수용"
미국에서 노숙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 구글, 美수사기관에 '범죄현장 있었나' 위치정보 제공 거부
미국에서 수사당국이 범죄 현장 등 특정 지역에 누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장이 구글의 정책 변화로 사실상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