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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나이아가라 폭포 국경서 차량 폭발..."테러 시도 가능성"
22일(수)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다리에서 차량이 폭발해 당국이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고 조사에 나섰다. -
"中반체제 언론인, 경찰 자택 급습 직후 사망...구타 의혹"
중국의 반체제 언론인 쑨린(孫林·68)이 지난 17일 경찰의 자택 급습 직후 사망했으며 구타 의혹이 제기된다고 홍콩 명보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 보도했다. -
"같은 일 하는데 남성보다 임금 적어"...아마존에 집단소송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이 같은 일을 하는데도 여성 직원들에게 남성 직원들보다 적은 임금을 준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월) 보도했다. -
美 교통당국, 현대차·기아 '브레이크액 누출' 대규모 리콜 조사
현대차와 기아가 브레이크액 누출과 관련한 대규모 리콜에 대해 미 교통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
LA 10번 프리웨이 19일 밤 재개통
지난 주말 대규모 화재로 앨러미다 스트리트에서 산타페 애비뉴까지 도로가 폐쇄된 후 로스앤젤레스 시내 10번 고속도로의 동쪽과 서쪽 방향 차선이 오늘 밤(일) 재개통되었다. -
美자동차 3사 '4년간 임금 25% 인상' 확정...동시파업 끝!
미국 완성차 제조 3사의 노조가 4년간 임금 25%를 인상하는 내용의 잠정 협상안을 최종 확정했다. -
美 초중고교 '장기결석' 심각..."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초중고교에서 장기결석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절도 챌린지' 소송 기각해달라'" 현대차·기아 요청 美서 기각
이른바 '절도 챌린지'로 나간 10억달러 이상의 보험금 회수를 노린 보험사들의 소송을 기각시켜달라는 현대차·기아의 요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목) 보도했다. -
미 GM 노사 잠정합의안 가결...포드·스텔란티스도 뒤이을 듯
미국 자동차 업계 대형 3사가 전례 없는 동시 파업을 겪은 가운데 '빅3' 중 제너럴모터스(GM)에서 가장 먼저 노사 협상안이 최종 가결됐다. -
중국 눈치에 코미디쇼 중단?...미국 의원들, 애플에 항의서한
애플이 자사 서비스에서 중국에 비판적인 유명 코미디언의 토크쇼를 갑자기 끝내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중국 측의 압박에 굴복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미국 의회에서 제기되고 있다. -
교황청 "가톨릭 신자, 프리메이슨 가입 금지" 재확인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15일(수) 가톨릭 신자들의 프리메이슨 가입은 금지돼 있다고 재확인했다. -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 최대폭 증가"
미국 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학생이 40여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월) 보도했다. -
LA 10번 Fwy 무기한 폐쇄 화재 원인... 방화!
로스앤젤레스 시내 10번 고속도로의 중요 구간이 대규모 화재로 폐쇄되었는데, 이는 방화로 인한 것으로 고위 관계자들이 13일(월) 발표했다. -
베트남전 참전했다 美 시민된 한인도 미군과 같은 의료혜택
한국군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후 미국 시민권을 얻은 한인도 미국 정부가 미군 참전용사에 제공하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현대차, 美 공장 생산직 임금 내년 14% 인상...2028년까지 25%↑
현대차 미국법인은 앨라배마 공장 등의 생산직 임금을 2028년까지 25% 인상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