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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눈치에 코미디쇼 중단?...미국 의원들, 애플에 항의서한
애플이 자사 서비스에서 중국에 비판적인 유명 코미디언의 토크쇼를 갑자기 끝내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중국 측의 압박에 굴복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미국 의회에서 제기되고 있다. 교황청 "가톨릭 신자, 프리메이슨 가입 금지" 재확인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15일(수) 가톨릭 신자들의 프리메이슨 가입은 금지돼 있다고 재확인했다.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 최대폭 증가"
미국 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학생이 40여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월) 보도했다. LA 10번 Fwy 무기한 폐쇄 화재 원인... 방화!
로스앤젤레스 시내 10번 고속도로의 중요 구간이 대규모 화재로 폐쇄되었는데, 이는 방화로 인한 것으로 고위 관계자들이 13일(월) 발표했다. 베트남전 참전했다 美 시민된 한인도 미군과 같은 의료혜택
한국군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후 미국 시민권을 얻은 한인도 미국 정부가 미군 참전용사에 제공하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차, 美 공장 생산직 임금 내년 14% 인상...2028년까지 25%↑
현대차 미국법인은 앨라배마 공장 등의 생산직 임금을 2028년까지 25% 인상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형화재로 10번 Fwy 무기한 폐쇄... 우회로 이용해야
LA 다운타운 10번 프리웨이 아래 야적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프리웨이를 받치는 기둥 등 구조물이 손상을 입으면서 다운타운 인근 구간의 양방향 통행이 무기한 전면 폐쇄됐다. APEC 통제에 美 샌프란, 때아닌 생필품 사재기...가게는 문닫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고 미 CBS 방송이 12일(일) 전했다. "트럼프 당선시 이민정책 급변"... '反이' 유학생 美비자 취소될 수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권좌에 앉게 된다면 첫 번째 임기 때보다도 더욱 강력한 반(反) 이민정책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전미車노조 '파업승리' 영향... 토요타 이어 혼다 11% 인상. 현대기아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약 한 달 반에 걸친 파업에서 사실상 승리한 뒤 노조없이 운영되어 자동차 공장에도 적극적으로 노조를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숀 페인 UAW의 위원장의 발언에 자동차 업체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는 모… JP모건, 엡스타인 성범죄 피해자에 합의금 3천800억...소송종결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피해자들에게 합의금 총 2억9천만 달러(약 3천800억원)를 지불하고 소송을 마무리했다. 할리우드 배우노조 파업 118일 만에 종료...노사 잠정 합의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업이 약 4개월 만에 종료됐다고 할리우드리포터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현지 매체들이 8일(수) 전했다. 美당국, 전문직만 골라 성매매 알선한 한국인 일당 체포
미국 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주 등지에서 전문직 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한인 일당이 현지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벤투라서 '이·팔 시위대 충돌'로 60대 유대인 사망
벤투라카운티에서 각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대치하던 중 시위대끼리 다툼이 발생해 현장에 있던 60대 유대인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캐런 배스 LA시장을포함한 각계에서는 철저한 진… 가자 공격에 등돌리는 지구촌...이스라엘인들 좌절
요아브 펠레드는 이스라엘군 사령부가 있는 텔아비브에서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들에 대한 연대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을 나눠주고 있었다. 그러나 이 연대가 이스라엘 국경 너머까지 이어진다고 확신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