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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적 화재로 잿더미된 하와이 ,바이든 재난지역 승인하고 연방 차원의 지원 지시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산불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승인하고 복구를 돕기 위한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
글렌데일 입생로랑 매장, 떼 강도들어 30만달러어치 탈취
8일 오후, 글렌데일의 아메리카나 몰안에 위치한 입생로랑 매장에 떼 강도가 들어 순식간에 30만 달러 어치의 명품을 강탈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
남가주, 상업용 가스오븐 사용 규제 시작
남가주에서 미국 최초로 요식업 등에 주로 사용되는 상업용 가스오븐 사용이 제한된다. -
LA, 2060년까지 인구 140만명 줄어... 지역 경쟁력에 영향
캘리포니아(CA)주가 인구 추정치를 발표한 가운데 인구성장이 멈춰 지역 경쟁력을 크게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제프리 퍼거슨 OC 판사, 집에서 부인 총격살해 혐의 체포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 판사 집에서 판사의 부인이 총격 사망했고, 판사는 부인 살해 혐의로 체포되었다. -
주차장 QR코드 사기 유의해야... 안티바이러스 스캐너 사용권고
미 전역 주차장에서 비용절감차원에서 QR코드를 통한 셀프-서비스 페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QR코드를 이용한 신종사기가 확상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펜데믹 퇴거유예 하루 앞두고... LA 세입자가 노숙자로 전락할까 비상
코로나19 퇴거 유예 조치 기간 동안 연체된 렌트비 납부일인 내일(1일)을 앞두고 대규모 퇴거가 예상되고 있다. -
英 성공회, 성직자 타투(문신) 논란
최근 영국 잉글랜드 성공회 캔터베리 대성당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반팔 사제복을 입은 여성의 타투 사진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
스토어 보안 요원, 도둑 제지하고 폭행 당했는데 해고
2,000달러가 넘는 물건을 훔쳐 가게를 나가려던 절도범들을 제지하다 폭행을 당한 직원이 오히려 해고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엘니뇨'로 올해 역대급 폭염... "내년엔 더 덥다"
올해 이미 기록적 무더위가 지구촌을 덮쳤지만 내년에는 엘니뇨 영향으로 더 더워질 것이라는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관측이 나왔다. -
몰몬교, 1000억달러(130조) 투자재원으로 지구적 차원에서 성전 지어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교교회로도 알려진 몰몬교는 1000억달러 (약 130조원)에 이르는 투자재원으로 전세계 100여개가 넘는 웅장한 성전을 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LGBTQ+ 교육 둘러싼 CA주지사와 테메큘라 교육위의 대립
성 정체성 교육을 둘러싸고 리버사이드 교육구와 개빈 뉴섬 주지사가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
데스밸리에서 70대 남성 온열질환 추정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이달 들어 2번째 발생했다. -
항공기 연착으로, 기내에서 에어컨 없이 4시간 대기하다 실신... 결국 취소
111도가 넘는 폭염 속에 라스베이거스 공항 활주로에서 여객기 이륙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기내에서 에어컨 없이 4시간가량 대기하다 실신하는 일이 벌어졌다. -
텍사스주서 불법이민자 태워보낸 4번째 버스 LA 도착
LA에 어제(18일) 텍사스주에서 불법이민자들을 태워보낸 버스가 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