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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13억불 예산잡았는데... 홈리스는 10%증가
LA시와 카운티 정부의 노력에도 관내 홈리스의 숫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학자금 탕감, 연방대법원 제동... 바이든 반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우선 중점 정책의 하나로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연방 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사실상 폐지될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반발하여 대안 방안을 만들어 학자금 면제 정책을 시행… -
美대법원 "대입 때 소수인종 우대정책 위헌" 판결
미국 대학이 입학시 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미국 연방 대법원이 위헌 판결을 내렸다. -
CA 소득기준발표 "1인기준 LA 7만650불 이하 저소득층"
LA카운티 거주하는 1인기준 소득 7만 달러 연봉자는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美 법무부 '펜타닐원료 공급'한 中기업·개인 기소
미국 법무부가 미국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만드는 데 필요한 화학 원료를 미국에 밀수한 중국 기업과 중국 국적자들을 기소했다. -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내부 폭발로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세계 각국의 구조 노력 동참에도 불구하고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탑승자들은 폭발로 인한 사고로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전국 홈리스 30% 캘리포니아에... 타주에서 보낸다는 것을 잘못된 통념
미국의 홈리스 30%가 캘리포니아주(CA)에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확인되었다. UC 샌프란시스코의 '베니오프 홈리스 연구소'(이하 베니오프)가 올해 초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위탁을 받아 조사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홈리스 90%… -
LA시, 7월부터 최저임금 $16.78
LA시와 주변 주요 도시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7월1일부터 또 인상된다. -
헌터 바이든, 탈세와 불법총기 소지로 기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혐의를 인정하기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다. -
몬테네그로 법원, '위조 여권' 권도형에게 징역 4개월 선고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설립자에게 징역 4개월 실형이 선고됐다. -
美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에서 남성 추락사
미국의 관광 명소 중에 하나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스카이워크에서 3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
美 네바다주 도시 뒤덮은 '몰몬 귀뚜라미' 떼..."나가기 두렵고 잠도 못자"
미국 네바다주 북부의 한 도시에서 '모르몬 귀뚜라미'로 불리는 곤충이 떼로 출몰해 집과 도로 등을 뒤덮으면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권도형 "에이전시 통해 여권 취득.. 위조인줄 몰랐다"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는 16일(현지시간) 법원에서 해당 여권이 싱가포르에 있는 에이전시를 통해 취득한 것이라… -
美법원, "백인이라는 이유로 해고당해" 역인종차별에 보상판결
5년 전 미국 스타벅스에서 발생한 흑인 인종차별 논란 당시 해고된 백인 매니저가 역차별을 당했다며 소송을 해 2천560만 달러(약 328억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
트럼프, 37개 혐의 전면 부인.. "또 다른 대선조작 시도"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적인 기밀 반출 혐의로 기소된 사건으로 미국이 분열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연방법원에 출석해 예상대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