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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스퀘어 지하철역에 경찰 로봇 배치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 역으로 꼽히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역사에 SF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R2-D2'를 닮은 경찰 로봇이 배치됐다. -
美 민주당 실력자 자택서 현금·금괴...부동산 업자 뇌물 혐의
현직 미국 연방 상원 외교위원장인 민주당 중진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뉴저지)의 자택에서 뇌물로 받은 현금과 금괴가 쏟아져나왔다. -
실종 美 F-35 조종사 없이 100㎞ 홀로 날았다?
미국에서 최근 추락한 스텔스 전투기 F-35가 조종사 없이 100㎞가량 비행한 것은 조종사 보호 기능 때문이라고 미국 해병대가 21일(목) 밝혔다. -
"구글지도 위험한 길 안내해 숨졌다"...미국서 유가족이 구글 소송
미국에서 구글 지도의 길 안내를 따라가던 운전자가 붕괴한 다리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들이 구글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AP통신이 20일(수) 보도했다. -
"알라 이름으로" 기도 후 돼지고기 먹방…인니 틱토커 징역 2년형
인도네시아의 한 인플루언서가 이슬람식 식사 기도를 하고 돼지고기를 먹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
FTX 창업자 부모도 수백만달러 착복 혐의 피소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부모가 수백만 달러의 회삿돈을 착복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미국 CNN, CNBC 방송이 19일(화) 보도했다. -
1천억원 F-35B 스텔스기 실종사건? 분실?
미국이 자랑하는 록히드마틴의 제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B가 미국 본토 상공에서 비행 도중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뉴욕 '어린이집 마약 사망사건' 에 발칵...낮잠매트 주변서 펜타닐
한살배기가 마약에 노출돼 숨진 미국 뉴욕 어린이집에서 수천달러(수백만원) 상당의 마약 뭉치가 나왔다. -
"美 자동차노조 파업, 결국 승자는 머스크 될 것"
전미자동차노조(UAW)가 포드와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 3대 업체의 북미 공장이 전례 없는 동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파업이 어떻게 종료되든 승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
"북한, 최근 석달간 가상화폐 3천억원어치 훔쳤다"
북한 정찰총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해커조직 라자루스가 최근 3개월 동안 총 2억4천만 달러(약 3천200억원) 규모 가상화폐를 훔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
美한인여성 살해 피의자 6명체포, 특정 종교단체 소속
미국 폭스5 애틀란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4일(목)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의 한 찜질방에 주차된 자동차 트렁크에서 한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 한인 6명이 살인 및 시신 은닉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
美 자동차 노사 협상시한 임박..."본 적 없는 방식의 파업 준비"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임금협상 결렬 시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시한 14일(현지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UAW 측이 사측의 새로운 제안을 거절하고 파업 의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1천년 묵은 '외계인 시신'?...멕시코 의회서도 UFO 청문회
멕시코 의회가 외계 생명체 대한 청문회를 12일(현지시간) 열었다. 언론인이자 오랫동안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를 자처한 남성이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물체를 들고나와 관심을 끌었다. -
'마약성 진통제 남용 조장' 美업체 크로거 1조6천억원 지급 합의
미국의 유통업체 크로거가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의 남용·중독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제기된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12억 달러(약 1조6천억원) 이상의 합의금을 내기로 했다. -
'세븐티스 쇼' 배우 대니 매스터슨, 성폭행 혐의로 종신형선고
미국의 인기 시트콤 '댓 세븐티스 쇼'(That '70s Show)로 유명한 배우 대니 매스터슨(47)이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법원에서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