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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페스트푸드 업체 '셰이크 색', 주식거래 첫날 대박
핫도그 수레에서 출발한 미국의 햄버거 전문점 '셰이크 색'(Shake Shack)이 30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서울시, ‘카톡' 통해 재난·재해 정보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재난·재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언론 앞에 선 조양호 회장
'땅콩 회항' 사건 2차 공판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두,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삼성카드, 작년 4분기 영업익 전년비 418%↑
삼성카드[029780]는 30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661억65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8.4% 늘었다고 공시했다. '크라우드 펀딩', 없는 자들의 꿈 실현할 수 있도록
지난 2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창의적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서 크라우드펀딩이 정착되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연봉 50% 성과급 지급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SK하이닉스[000660]가 30일 임직원들에게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코스피, 회복 후 다시 이틀째 내리막…1,950선 아래로
30일 코스피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1,950선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76포인트(0.09%) 내린 1,949.26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13.11포인트(0.67%) 오른 1,964.13으로 개장했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LG하우시스, 보통주 주당 1천800원 현금배당
LG하우시스[108670]는 30일 보통주 1주당 1천8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종류주식은 주당 1천850원이 배당될 예정이다. 국내 정유사들 ‘최악의 성적표' 현실화
국내 정유사들이 지난해 국제 유가 폭락으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을 것이란 예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 "전자담배, 일반 담배와 규제 동일해야" 확산
미국에서 전자담배 흡연 규제 조치도 일반담배와 동일해야 한다는 내용의 규제안이 발표됐다. 국내 정유업계 위기, 2천억원 적자는 차라리 부럽다
국내 정유사들이 지난해 국제 유가 폭락으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을 것이란 예상이 현실이 되었다. 가장 먼저 성적을 공개한 에쓰오일은 2014년 2천5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모티콘’ 법적 증거 능력 논란
각종 소셜미디어 상에서 대화 중 흔히 사용되는 '이모티콘'(그림말)이 법적 효력을 갖는 증거가 될 수 있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랜드 · 형지, 구두브랜드 '에스콰이아' 인수전 참여
에스콰이아 브랜드로 유명한 제화업체 EFC(에스콰이아 패션 컴퍼니) 인수전에 이랜드와 형지그룹이 뛰어들었다. 채권단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EFC에 대해 이랜드, 형지그룹, 중견기업 1곳, 중… 대한항공 "이탈리아 여행 편해져요" 로마·밀라노 운항 확대
대한항공[003490]을 이용해 이탈리아로 가는 여행이 편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