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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로엔 뮤직캠프. '음악으로 자선을 실현하다'
로엔엔터테이먼트는 26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자선 프로그램인 '제1회 로엔 뮤직캠프'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
"퀄컴, 발열논란 '스냅드래곤810' 재설계 착수"
AP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퀄컴이 발열 논란에 휩싸인 자사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810을 재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日, 무역적자 30개월 지속… 지난해 적자만 117조억원
일본의 무역적자가 30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세무당국 소득파악률…근로소득 100%, 자영업소득 62%
연말정산 파동으로 월급쟁이의 반발이 들끓었던 가운데 고소득 전문직과 자영업자의 탈세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연금저축 세액공제로 바뀌자 가입자 ⅓토막
세제 개편으로 개인연금 납입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세액공제로 전환되자 신규 가입건수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
카드사 연말정산 오류 ‘시끌’…"피해 없도록 할 것"
BC카드에 이어 삼성, 신한, 하나카드 등 총 4개사에서 연말정산 관련 오류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
공재광 평택시장, '쌍용차 티볼리 판촉전'
공재광 평택시장이 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 판촉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판촉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 시장은 이날 청와대, 국무총리실, 행정자치부를 찾아 쌍용자동차… -
현대∙기아의 파격적인 배당금 확대. 속내는 무엇일까?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까지 배당을 대폭 확대하는 등 '주주 달래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외형만 커진 현대·기아차, 실적은 4년전으로 '후퇴'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사상 첫 80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도 4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글로벌 5위 기업에 맞게 외형은 키웠지만 정작 내실은 다지지 못한 것이다. -
BC카드 650억원 연말정산 오류…170만명 대중교통비 누락
BC카드가 2014년 신용카드 대중교통 사용분을 대거 누락한 오류가 발생했다. 총 650억원에 달하는 170만명의 대중교통비가 누락된 것이다. 기아차, 영업이익 최저치 기록, 현금배당은 43%나 확대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가 작년 영업이익이 4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으나 주주들에 대한 현금배당은 43%나 확대한 것이 밝혀졌다. -
기아차, 더 팔고도 영업익 2조원대 중반…4년만 최저
기아자동차의 작년 영업이익이 4년만에 2조원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영업이익률도 5%대로 곤두박질쳤다. 원화 강세, 엔화 및 신흥국 통화 약세로 ‘환율 직격탄’을 맞아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
실적발표 앞둔 ‘맥도날드’ 울상…매출 왜 자꾸 줄까
2013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맥도날드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맥도날드가 전년 실적을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수 4천개 넘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 수가 4천 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LGU+ 4분기 영업익 52.6% 급등…’단통법 수혜’
LG유플러스[032640]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첫 분기인 작년 4분기 큰 폭의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