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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쌍용차 티볼리 판촉전'
공재광 평택시장이 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 판촉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판촉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 시장은 이날 청와대, 국무총리실, 행정자치부를 찾아 쌍용자동차… -
현대∙기아의 파격적인 배당금 확대. 속내는 무엇일까?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까지 배당을 대폭 확대하는 등 '주주 달래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외형만 커진 현대·기아차, 실적은 4년전으로 '후퇴'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사상 첫 80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도 4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글로벌 5위 기업에 맞게 외형은 키웠지만 정작 내실은 다지지 못한 것이다. -
BC카드 650억원 연말정산 오류…170만명 대중교통비 누락
BC카드가 2014년 신용카드 대중교통 사용분을 대거 누락한 오류가 발생했다. 총 650억원에 달하는 170만명의 대중교통비가 누락된 것이다. 기아차, 영업이익 최저치 기록, 현금배당은 43%나 확대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가 작년 영업이익이 4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으나 주주들에 대한 현금배당은 43%나 확대한 것이 밝혀졌다. -
기아차, 더 팔고도 영업익 2조원대 중반…4년만 최저
기아자동차의 작년 영업이익이 4년만에 2조원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영업이익률도 5%대로 곤두박질쳤다. 원화 강세, 엔화 및 신흥국 통화 약세로 ‘환율 직격탄’을 맞아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
실적발표 앞둔 ‘맥도날드’ 울상…매출 왜 자꾸 줄까
2013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맥도날드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맥도날드가 전년 실적을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수 4천개 넘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 수가 4천 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LGU+ 4분기 영업익 52.6% 급등…’단통법 수혜’
LG유플러스[032640]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첫 분기인 작년 4분기 큰 폭의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또 부상…”서류 준비 완료”
삼성전자 측의 거듭된 부인에도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베리 인수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
LG “G플렉스2 퀼컴칩 발열문제 없다…냉각설계도 있어”
LG G플렉스2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 퀄컴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10’에 대한 발열논란이 일자 LG전자가 “완벽한 상태” 라며 차단에 나섰다.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7조5천500억…4년만에 최저
현대차는 22일 지난해 연간 496만1천877대를 판매해 89조2천56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매출액은 전년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2010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역대 최대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2% 하락… -
‘13월의 세금폭탄' 피해자들 위한 상품도 등장
22일 서울시내 한 은행 입구에 '재테크와 세(稅)테크를 한번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한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시진핑 연봉 2400만원…오바마의 18분의 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연봉이 서방 주요국 지도자에 비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6명중 1명 "제품 설명서 너무 어렵다"
국내 소비자의 10명 중의 6명은 제품에 동봉되는 사용설명서가 이해하기 어려워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