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JP모건 CEO "美 재정적자 줄여야...왜 문제 터질 걸 기다리나"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15일(수) 35조달러에 육박하는 미국의 천문학적 재정 적자를 우려하며 정부에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
"AI 인재를 확보하라"...LG전자 美실리콘밸리서 채용 설명회 개최
"수많은 기업이 AI의 기술적 진보에 관해 얘기하지만 오랜 시간 고객을 바라보며 성장해온 LG전자는 AI를 받아들이는 데 있어 고객에게 어떤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지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
구글 CEO "챗GPT에 뒤졌지만 AI 따라잡을 시간 충분"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챗GPT에 뒤처졌지만 아직 따라잡을 시간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
일론 머스크 "인간지능 대부분 디지털 될 것...잔인한 AI 막아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래 인공지능(AI)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인류에게 유익한 방식으로 AI를 개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투자 달인' 버핏 "AI 힘은 핵무기급...다시 넣을 수 없는 요정"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이 인공지능(AI)의 파급력을 핵무기에 비유해 두렵다고 밝히면서 AI를 활용한 사기가 "성장 산업"(growth industry)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버핏의 버크셔 1분기 영업이익 39%↑...보유현금은 역대 최대
미국의 유명 투자자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영업이익이 증가한 가운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역대 최대량의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 -
머스크 AI스타트업 xAI, 60억 달러 모금 성공 임박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60억 달러(약 8조 2천614억원)의 자금 모금에 거의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
JP모건 다이먼CEO "미 경제 '연착륙' 가능성에 회의적"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간) 미 경제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싸우고 있는 가운데 시장이 미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경고했다. -
한화큐셀, 미국 TGC와 450㎿ 태양광 모듈 공급·발전소 EPC 계약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미국에서 상업용 태양광 모듈 공급 및 발전소 시공 계약을 따냈다. -
머스크 "저가 전기차 내년 초 출시"... 순익 급감에도 주가 시간외 13% 폭등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저가 전기차 출시 일정 등 향후 사업 계획을 밝히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
스페이스X, '러군 활용 우려' 속 미승인국서 스타링크 제한 나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미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이용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스페이스X가 미승인 국가에서의 스타링크 사용을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를 오는 8월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파산신청 위워크 전 CEO, 회사 재인수 위해 5억 달러 이상 제안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였던 애덤 뉴먼이 위워크의 재인수를 위해 5억 달러 이상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25일(월) 보도했다. -
엔비디아 "칩 신제품 하반기 출시"...데이터센터 장비도 자신감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주자인 미국의 엔비디아가 이번에 공개한 차세대 AI 칩을 연내에 고객사들에 인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장비 시장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피력했다. -
JP모건 다이먼 "여전히 미국 침체 가능성 배제 못해" 경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12일(화)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에 앞서 6월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