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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관세 땐 독일 일자리 30만개 사라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대로 중국에 60%, 다른 나라에 최고 20%의 보편관세를 매길 경우 독일 일자리 3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민간 연구소가 분석했다. -
12월 물가 상승률 2.9%로 상승했지만, 근원 물가 상승은 완만해
지난 12월 미국의 물가가 지난달 휘발유 가격 급등으로 상승했지만, 다른 상품의 가격 상승은 상대적으로 완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수) 보도했다. -
"中, '트럼프 실세' 머스크에 틱톡 매각 검토"...틱톡 "허구"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 내 서비스가 조만간 금지될 전망인 가운데, 중국 당국이 대안으로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중국 당국, '트럼프 2기 실세' 머스크에 틱톡 매각 검토"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가 조만간 금지될 전망인 가운데, 중국 당국이 대안으로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미국의 러 석유 제재에...중국·인도 수입업체들 초비상
미국이 러시아의 석유 수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그동안 값싼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해온 중국·인도 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
BMW 작년 245만대 판매...중국서 13%↓
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245만804대를 팔아 2023년보다 판매량이 4.0% 줄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
美, '中겨냥' 국가별 AI반도체 수입상한제 발표...동맹국은 제외
임기를 일주일 남긴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를 한국 등 동맹국에는 제한 없이 판매하고, 나머지 대다수 국가에는 한도를 설정하는 신규 수출통제를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저커버그, 애플 저격..."20년이 지난 후에도 아이폰에 의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에 대해 아이폰 이후 혁신이 부족하다며 저격했다. -
트럼프 환심사기 어디까지...메타·아마존 '다양성 정책'도 폐기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메타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이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했다. -
틱톡 금지, 내일 미 연방 대법원에서 심리... 주요 쟁점은?
중국이 소유한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미국 앱스토어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이번 주 금요일, 틱톡은 연방 대법원에서 정부의 금지 조치가 정당한지 여부를 다투며 생존을 위해 마지막 싸움을 벌일 예정이라고 월스트… -
중국, 자동차 생산과잉으로 산업재편 국면 진입... 약자 도태 예상
중국 자동차 시장이 과잉 생산으로 인해 전환기를 맞고 있다. 특히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약자 도태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보도했다. -
미국 호황 아니었어?...기업 파산 14년 만에 최대
최근 미국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미국 기업 파산이 14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든, 한반도 11배 해역 "신규 시추금지"...트럼프 "해제할 것"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서양과 태평양, 멕시코만 등에서 한반도 면적(22만3천617㎢)의 약 11배에 달하는 해역에 걸쳐 신규 원유·가스 시추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
머스크 '스타십'으로 우주선 발사비용 100분의 1로 급감 기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시스템 '스타십'으로 우주선 발사에 드는 비용이 현격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5일(일) 보도했다. -
애플·엔비디아 협력사 폭스콘도 'AI 특수'에 웃었다
애플과 엔비디아의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인공지능(AI) 인프라 건설 열풍에 힘입어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