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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회장, '세계최고부자'와 대화 공개..."미래는 車 아닌 로봇"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의 웨이저자(魏哲家)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로 추정되는 '세계 최고 부자'와의 대화를 공개해 화제다. -
관세폭탄 공포...사재기 나선 미국 소비자들
미국 소비자들이 내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자동차와 가전제품,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 -
"손정의, 트럼프 만나 143조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 발표 예정"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16일(현지시간) 1천억 달러(143조6천억원) 규모의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한다고 미 CNBC 방송이 보도했다. -
"트럼프팀, 전기차 배터리 소재 관세 부과 후 동맹과 협상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보조금 등 전기차 지원을 대폭 축소하고, 배터리 소재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월) 보도했다. -
머스크 이어 저커버그도 "오픈AI 영리 법인 전환 막아달라"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영리 법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도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
美중국특위, 구글·애플에 "美앱스토어서 틱톡 퇴출 준비해야"
미국 항소법원이 이른바 틱톡 강제매각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하원의 미중전략경쟁특위가 구글 및 애플에 내년 1월 19일에 틱톡을 앱스토어에서 퇴출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13일(현지시간) 강조했다. -
美 11월 도매물가 전월대비 0.4%↑...예상 밖 상승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11월 들어 예상 밖으로 크게 상승했다.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만2천건...두 달 만에 최고
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 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2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7천건 증가했다고 12일(목) 밝혔다. -
GM 로보택시 철수에 MS 날벼락...1조1천억원 손해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로보택시 사업 중단으로 이에 협력해온 마이크로소프트(MS)도 8억 달러(약 1조1천436억원)의 손해를 보게 됐다. -
美 11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7%↑...둔화 멈추고 반등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1월 들어 둔화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든, 조만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공식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연말에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에 대한 '불허'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화) 밝혔다. -
머스크의 스페이스X 기업가치 501조원...삼성전자의 1.56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비상장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약 3천500억 달러(약 501조원)로 평가받았다. -
美서 퇴출 위기 틱톡, 법원에 '사업권 금지' 효력 정지 요청
법률 통과로 미국 내 사업이 금지될 위기에 몰린 동영상 공유 서비스 '틱톡' 측이 연방대법원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해당 법률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고 9일(월) 법원에 요청했다. -
美 고용 반등...11월 비농업 일자리 22만7천개 늘어
미국에서 11월 비(非)농업 일자리가 22만7천개 늘어나며 고용 반등세를 보였다. -
美의회 찾은 머스크, '전기차 보조금' 묻자 "모든 공제 없애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에 신설하기로 한 '정부효율부'(DOGE)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목) '연방정부 슬림화'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