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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오 "모디 인도 총리, '中 개혁개방' 등샤오핑과 비슷"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인도의 현 경제 성장 궤적을 높이 평가하면서 오늘날의 인도를 1980년대 중국과 비슷하다고 진단했다. -
유럽 中전기차 보조금 조사, 중국 전기차에 치명적?!
유럽이 중국 전기차 정부 보조금에 대한 조사에 착수, 사실상 중국과 유럽간 무역전쟁이 시작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
'하얀석유' 잭팟 美, 1.5조 달러 규모 리튬 점토층 발견
미국 네바다주와 오리건주 경계 지역에서 단일 광산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점토층이 발견됐다. -
실망스런 美 8월 CPI 지표…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미국의 8월 물가 지표가 실망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
美 8월 소비자물가 3.7%↑...유가상승에 다시 상승곡선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개를 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셰브론, 세계 LNG 공급량의 5∼7% LNG 가스전 노조와 합의실패
호주의 주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시설이 부분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노사가 파업 중단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측은 호주 공정근로위원회(FWC)에 노동조합이 파업을 중단하도록 … -
"틱톡 바람 탄 김밥 美서 품절되니 이젠 한인마트로 시선 집중"
미국의 한 식료품 마트 체인에서 출시한 냉동 김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인 품절 사태가 빚어졌고, 이젠 미국 소비자들이 한국 식료품을 찾아 한인마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6일(수) 보도했다. -
미 7월 무역적자 650억달러...전월대비 2.0%↑
미국 무역적자가 수입 증가 영향으로 3개월 만에 확대했다. -
사우디, 하루 100만배럴 자발적 감산 12월까지 유지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감산량을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
美 8월실업률 3.8%로 18개월만에 최고
뜨겁게 달궈졌던 미국의 노동시장이 지속해서 서서히 식어가고 있음을 방증하는 신규 고용지표가 나왔다. -
미 7월 PCE가격지수 전년대비 3.3%↑…6월대비 소폭 상승
미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3.3% 상승했다고 31일(목) 밝혔다. -
美신용카드·자동차대출 연체 10년만에 최고
미국에서 신용카드 대금이나 자동차 대출 연체가 1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고, 향후 상황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 보도했다. -
美상무장관 "안보에는 협상없으나 中과 정보 교환·무역실무그룹 구성 합의"
지나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왕원타오 상무부장과 회담을 가졌다. 양국 간 첨예한 갈등 속에서도 지난 6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을 시작으로 재닛 옐런 재무장관, 존 케리 기후특사 등 미 고위 인사들의 방중 회… -
파나마운하 병목현상... 미국 물류에 영향
유례없는 가뭄으로 인해 파나마 운하 병목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
에코프로비엠·SK온·포드 캐나다 양극재 공장 설립 협력
국내 배터리 기업 에코프로비엠이 SK온, 포드와 함께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공장을 설립한다.